저는 기사자격증이 이미 2개나 있어서 세 번째 기사자격증 준비였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공부해야할 분량이 어마어마한게 사실이었고, 막막했지만 자단기 강의보고 만족했습니다. 아쉽고 비추라는 글을 보면 꼼꼼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하지 못했다는 글인데.. 진짜 분량 미친듯이 많습니다. 자단기는 딱 '합격할 실력'을 갖추도록 강의가 짜여있어서 시간을 많이들이지않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위험물산업기사 공부 한 번 해보세요 위험물질마다 인화점, 어는점, 끓는점, 밀도, 특징들 다 외워야돼요. 1류,2류,3류,4류,5류,6류 위험물질 얼마나 많은지 진짜 매일매일 토하면서 외웠습니다. 대기환경기사는 환경오염지표식물 진짜 어이없는게 나오는데 외워야할게 엄청많습니다.) 잘 안나오는거 과감하게 줄여줘서 좋기는 하지만 약간 불안한 느낌은 저도 받았습니다. 필기나 실기나 강의 다듣고 기출문제 신나게 풀었고, 채점하면서 합격할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필기는 평균75점인가 맞았구요. 실기는 79점 맞았습니다. 아 실기에서 돈 계산하는(화폐단위별 매수 구하는문제) 문제는 업데이트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강의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