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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컴활1급 상시 시험보고 왔습니다.(피벗테이블 질문도 있음)
조회 1565
강*권
2014.07.26
안녕하세요? 오답노트와 씨름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컴활 1급 실기시험을 답십리에서 보고 왔습니다. 시험을 본 소감과 궁금한 점이 있어서 다른 수강생들과 공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시험을 보고 난 후 느낀점1. 아 PC 화면이 내 노트북보다 작은 것 같아! 새로 생긴 곳이라 최신형을 기대했건만 시대를 역행하는 듯.평소에 연습하던 인터페이스와 시험장의인터페이스가 미세하게 달랐습니다. 화면을 줄여놓고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노트북과 데스크탑의 키보드도 달랐습니다. =을 누르는데 가 눌러지고 이래저래 시간낭비를 했습니다. 2. 상시는 필기구를 전혀 소지 못하게 하는구나. 평소에 눈으로 푸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듯3. 저장경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버튼만 누르면 다 알아서 저장되게 이미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4. 엑셀에는 암호가 없었는데 엑세스에는 암호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엑셀보다 엑세스가 암호풀기가 귀찮아서 그런듯5. 외부데이터는 C:OA폴더에 있는데 당황한 나머지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인가 봅니다. 평소와 다르면 당황합니다. 이번 시험은 피벗테이블이 역적입니다. 간단한 문제였는데 엉뚱한 데이터를 가져와서 지우고 반복하기를 세번째 하니까 10분 가량이 날라간 것 같았습니다. 10분은 오버겠지만 그 압박감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초조해지고 쉬운 것도 어려렵게 느껴졌습니다. 어쨌건 첫 시험 무사히 치르고 내일과 모래에 또 시험을 치러 갑니다. 상설시험은 결과가 2주 후에 나와서 3연속으로 신청했네요. 상설시험이야 복불복이니 세번 중에 한번은 잘 걸리겠지요^^질문: 피벗테이블의 데이터를 잘못 가져왔을 때 전부를 지우고 다시 하는 방법 말고 추가로 데이터만 가져올 수는 없나요?[ 이 게시물은 이욱님에 의해 2014-07-27 11:00:14 이욱 교수님 학습질문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