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선생님 강의를 들은건 공단기 붕당정치무료강의 였습니다.

붕당정치는 드라마쪽으로 익힌거라서 약간의 스토리식의 역사는 알았는데

자세히는 몰랐었거든요. 근데 그걸 역사흐름대로 스토리텔링식의 강의가

정말 저랑 잘 맞아서, 검찰직 시험준비하면서

당연히 선생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선사시대때부터 암기할게 많은 국사는 처음에는 난해했는데

책도 나름 강의대로 나눠서 이론이 나눠져 있고,

필기공간도 있어서 강의를 따라가기 정말 좋은책이더라구요.

전근대사를 완강하면서 이제 제가 제일 모르는 근현대사에

들어가야하는데, 그래도 선생님 믿고 다음 강의 들으러 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