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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강까지 들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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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
2014.06.27
강의 중간중간 멈춰놓고 실습을 하다보니 한시간짜리 강의가 두시간 정도 걸리곤 합니다. 이놈의 엑셀은 강의 들을 때에는 "음~ 쉽군"하다가도 막상 해보려고 하면 멘붕이 오곤 하죠. 기억이 안나면 다시 강의를 듣고, 다시 혼자 해보고 이런 식으로 복습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엑셀강의는 끝이 날 것 같은데 엑세스는 또 얼마나 어려울지 살짝 걱정입니다. 엑셀보다 어려우면 안되는데 말이죠. 저는 이 강의를 듣기 전에 컴활 1급 실기책을 구매해서 독학으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엑셀 외부데이터가 끝나고 함수가 나오면서 슬슬 게을러지고 책을 덮어놓으니 독학의 바람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그러던 차에 이 강의를 듣게 된거죠. 비록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 얼굴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얼굴이 보이지 않으므로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컴활 1급 합격의 기운이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