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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법 좌절의연속은 이제 끝

조회 146

유*현

2013.05.29

민법 민사법

두 과목은 손대기 조차 겁이나는 과목이었어요,

서점에 가서 교재만 봐도 한 손에 쥐기 힘들 정도였으니까요.

막상 직렬선택은 해놓고 공부를 시작하려니 막막하더군요.

뭐부터 시작을해야하나 두과목을 함께해야하나

아니면 하나라도 제대로 끝을 봐야하나.

생각만 하면서 건들지도 못한 채 한달이란 시간을 소비한 것같습니다.

도저히 이 방대한 양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러던 중 법검단기를 알게 되었고 황보수정 강사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방대한 양이었지만 배우면서 느끼게되는건 겁을 먹을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간결하게 하지만 깊이있게 배울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어요.

황보수정 강사님이 핵심적인 부분부터 깊이있는 부분까지 짚어주시면서

저는 두 과목은 겁이나는 과목이 아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과목이라는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두 과목을 연게해서 배우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두과목을 따로 두고 보는 것보다는 이런식으로 함께 두고 보는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을 믿고 제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