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국사를 어려워 해서 교육 목적 및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시작하기는 했는데, 한국사 공부한지 20년이 넘은지라, 막막하고 어려웠습니다..

가족한테는 큰소리는 쳤는데, 에고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습니다....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전한길 선생님 강의가 좋다고 해서 무료 강의를 들었습니다..

넘 좋았습니다....ㅎㅎㅎ바로 수강신청하고 매일 매일 선생님하고 대화하듯이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열정이라 완전 팬이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전한길 선생님처럼 열정 넘치는 분한테 지식이 아닌, 열정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전한길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