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강과 실강을 굉장히 많이 듣고있는 학생입니다.각 시험마다 잘 가르쳐주시는 강사님 검색해서 들어서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실력이 쑥 쑥 늘어남을 느끼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였는데요이 자단기 erp는 정말 별로라고 느꼈습니다.자단기라면 어느정도 양질의 수업을 하겠지 하고 결제를 한 것이 잘못같습니다제가 느끼기에 강사님은 강사라기보다는 erp를 잘 다루시는 erp업무담당자같은 느낌입니다. 본인에게는 너무 당연한거기때문에 언급할필요도 없는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무에서는 중요하지 않기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사라면 왜 당연한건지 왜 중요한건지 왜 잘못된건지 왜 중요하지 않은건지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런부분이 전혀 없습니다이 자격증을 준비하기 전에 연관자격증 공부를 한 적이 있어 아는부분은 설명이 부족해도 넘어갈 수 있었지만, 모르는부분은 너무 답답하네요그리고 강사님뿐만 아니라 자단기의 경우 강사님이 학습하시는 내용의 교재를 준비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론부분에서는 온라인엔 교재가 없으니 오프라인으로 준비해주세요 라는 공지사항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처음 자단기를 접하고 교재를 배송해주는줄 알고 3일은 아무것도 못했네요.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당연한건데 왜 모르냐? 라는 늬양스로 대답하는것도 기분이 나빴습니다또한 기출문제 페이지에서는 강사님이 풀어주시는 기출문제를 어디서 다운받는지 알수조차 없습니다. 정답이 바로 표시돼있는 강의화면의 문제를 읽어서 풀자니 이게 문제를 푸는건지 읽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강사님이 실력이 없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강의후기들을 읽어보니 학생의 입장에서 진행하고 있지 않는건 확실합니다. 자단기에서도 조금 더 학생들이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