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수도권 4년제 전자공학과 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김상훈교수님 환급 프리패스를 수강했습니다.

<학습기간>
대학교 강의를 병행하며 3월부터 7월까지 수강했습니다. 

<전기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친누나도 김상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한번에 붙었기에, 저도 수강했습니다. 

<전기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저는 프리패스를 수강했기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의를 마음대로 수강했습니다. 특히 등하교 길에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이시다보니까, 실제 시험에서 예상하신 부분에서 많이 나왔고 23개년 교재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필기> 회로, 제어, 기학, 기기, 전력공학, KEC순으로 수강했고, 첫 한달은 빠르게 이론을 수강했습니다. 대학교 중간고사로 인해 2주간 복습만 진행했습니다. 이후 매일 1개년씩 풀며 이론을 정리했고, 해당 틀린 문제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풀었습니다. 첫 10개년을 풀고 나서는 매일 2개년씩 풀며 앞서 말한 것을 반복했고, 그 이후에는 3개년씩 풀었습니다. 시험 전 7일은 여기에다가 교재에 부착된 쿠폰으로 CBT모의고사를 진행했습니다.(이게 은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문제도 많고 시험 느낌도 내고). 시험당일에는 정리한 이론보다는 기출문제를 가져가 여태 많이 틀렸던 문제를 반복해서 봤습니다.
결과는 기출과 많이 겹쳐서 합격
<실기> 필기가 붙은 당일 교재를 구매해서 다음날부터 필기 때와 같이이론을 빠르게 수강했습니다. 뭔가 잘 안들어오는 느낌도 있었지만 매일 듣고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이후 1개년씩 매일 풀었는데, 문제도 얼마 없고 모르는 문제도 많다보니 금방 풀 수 있었습니다. 한 5개년까지는 40점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라고요. 이후 대학교 기말고사를 위해 2주정도는 이론 복습 및 앞서 풀었던 5개년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6월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출만 봤고, 매일 2개년씩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만 체크하고 다음날 아침에 풀고를 반복해서 첫 23개년이 끝났고, 파이널 교재와 단답형 교재를 구매해서 매일 밤은 해당 교재로 마무리 했습니다.
즉, 전날 풀었던 기출 다시 풀어보기 -> 2개년 풀고 틀린 이유 확인하고 이론과 비교 -> 파이널 교재 30문제 풀고 이해 안가는거 강의 듣기 -> 단답형 30문제 풀고 외우기
매일 반복했습니다. 나중에는 기출 3개년 풀고, 파이널 교재 다 외워서 모르는 문제만 30문제 풀기, 단답형 못외운거 외우기 이렇게 했습니다.
시험 당일까지 반복했고 결국 기출 3-4회독, 파이널 거의 모든 문제 암기, 단답형은 다 못끝냈습니다.
그렇게 긴장된 마음으로 시험장에 갔고, 문제는 단답형 보다는 기존 기출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아마 10개년 풀었다면 못풀었을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저는 23개년 풀었기 때문에 거의 다 풀고 나왔고
결과는 합격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신유형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좀 어려웠습니다. 몇번인지는 생각이 잘 안납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시간이 없어서 매일 열심히 하다보니 슬럼프가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충분히 열심히 하세요, 저는 머리가 좋은 편도 시간이 많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반복하고 외웠습니다. 자신과 타협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