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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비전공자 직장인 24년1회 전기기사 합격하다!

조회 163

이*완

2024.06.19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노란돼지 All 프리패스

<학습기간>
1년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직장 동료 추천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공부할 때마다 듣고 이동할 때도 집중이 되든 안 되든 계속 들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재미있고 비전공자 그리고 수학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당연한 소리겠지만 직장인들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동하는 시간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이동할 때도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는 것이 아닌 강의를 들었고 매일 매일 반복했습니다.
반복에는 장사없더라고요~ 반복, 숙달하면서 공부하니까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가던 문제들도 결국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단답은 정말 계속 봐야 합니다. 강의가 끝날 때마다 매일 봤고 이동할 때 보면서 그리고 안 보면서 외웠습니다.
15개년 정도 기출 돌리고 단답도 15개년 정리한 후 프린트와 코팅을 해서 들고 다니며 봤습니다.
기출은 10번 넘게 돌린 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에 순공은 8시간씩 했습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기억이 안나네요...

<슬럼프 극복방법>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미칠 것 같을 때는 쉬었습니다. 머리에 잘 안 들어오고 힘만 들더라고요.
보통 그럴 땐 잠을 자기도 하고 체력을 위해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이 잡히게 되면 공부를 했습니다.
조금 자고 운동하고 공부하는 과정을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대신 하루를 쉬게 되면 다음날에는 이전에 못한 것까지 최대한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에너지를 비축했다가 쓰는 식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저도 처음 전기 기사 준비할때 합격 수기를 보면서 '나도 합격하면 수기 올려야지!' 했다가 이제야 쓰네요..
저는 비전공자에다가 수포자였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용어들..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 수학..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저의 생업이 달렸다보니 다른 쪽보다 이 길을 가야겠다 싶었고 간절하게 했습니다. 
'내가 최소 언제까지는 합격하겠다!' 목표를 세우고 했습니다.
저는 필기는 2번째 도전에 붙었고 실기는 3번만에 붙었습니다. 
늦다면 늦고 빠르다면 빠르게 합격을 한 거겠죠?
'실기는 3번째에는 붙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독하게 했던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토 나올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요...
간절했습니다. 
정말 합격하고 싶었어요. 
지금 열공 중이시거나 준비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수기를 남깁니다.
저도 해냈습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