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김상훈 쌍기사 환급 프리패스

<학습기간>
약 4~5개월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독학을 시작하기에 어려움을 느껴 인터넷 강의를 찾아보는 도중 김상훈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맛보기 수강 강좌를 들었을 때, 이해가 잘 되게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것을 느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우선 필기 시험은 각 과목별 이론 수업을 빠짐없이 수강하여 기초를 튼튼하게 가져갔습니다.
그 이후 파이널 강의를 통해 예전 강의 내용들을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어 조금 더 기억이 오래 갔던 것 같습니다.
파이널 강의 수강 후 과년도 문제를 돌려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시험 전날에 오답노트만 계속 보면서 취약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그리고 실기 시험은 실기 이론을 먼저 들었습니다. 실기 이론을 들으면서 필기 공부를 하며 중첩되는 부분이 정말 많아 기초를 튼튼하게 
쌓아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실기 파이널 강의를 수강하며 가장 많이 나온 문제들을 중점으로 먼저 공부했습니다.
파이널 강의에 나온 문제들은 한 문제도 빠짐없이 내 것으로 만든 결과, 과년도 문제를 풀면서 거의 30점 정도는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필기와 같이 과년도 기출문제와 오답노트를 돌리면서 오답률을 계속해서 줄여나갔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가장 큰 장점은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신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전공자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등학교 때 배운 것이 전부였고,
28살에 취득하였으니 약 8년이 지나 거의 노베이스에 가까운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론 공부할 때 술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들은 까먹을 걱정 없이 계속 반복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김상훈 교수님의 커리큘럼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저는 기초가 탄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기간이 5개월 정도였지만, 이론 공부에 거의 3개월, 절반 이상 투자하였습니다. 이론 공부를 탄탄하게 
해 놓아서 어떤 새로운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전부 어디서 들어본 느낌이었기 때문에 생소하기 보다는 익숙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 전기기사를 시작하였을 때의 막막한 상황과 비교해 봤을 때, 점점 희망이 보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더욱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필기에서는 자기학과 회로 분야를 어려워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비슷한 유형들이 자주 출제되는 패턴이 계속되기 때문에, 반복해서 보다보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실기에서는 암기 영역에서 취약하여 암기하기 못하여 몰랐던 문제는 거의 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실기에서는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고 아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탄탄하게 가자 라는 전략을 실행시켰는데, 잘 먹혀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저의 슬럼프는 꾸준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공부 기간은 5개월이지만, 전기기사를 취득하기로 마음먹은 기간은 5년이었습니다. 4개월 반 동안 시작했다가 포기했다가 반복했었습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책들도 엄청 많아 처치곤란이네요. 전기기사의 악명 높은 난이도에 쫄아서 포기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마음을 독하게 먹고 딸 수 있었는데, 이번에 취득하고 죽을 때 까지 공부 안할거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했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저는 직장인입니다. 거의 회사 퇴근 이후에는 카페나 스터디카페를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집은 잠 자러 가는 곳이었습니다. 위에서 얘기했던 것 처럼 저는 5년 동안 시도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해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느꼈습니다. 하루에 1시간, 아니 30분만 이라도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어느 순간 합격에 거의 다왔을겁니다. 모두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