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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산업)기사
한 해 동안 쌍기사 취득하기를 가능하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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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022.12.31

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전공자 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전기공사(산업)기사 김상훈 실기패키지 




<학습기간>

전기공사기사 필기 1개월 실기 2개월 정도 소요




<전기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전기단기 듣고나서 전기기사를 취득했기 때문에, 전기단기 공사실기를 수강하면 전기공사기사도 합격할 것 같아서




<전기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일단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기공사기사는 전기기사를 취득하신 후 도전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시간이 적게 걸리고 난이도도 매우 쉬워집니다.
전기기사에 비해서 입니다. 전기공사기사도 개별적으로 보면 어렵습니다... 제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회차운이 좋았던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패키지에 들어있는 것은 크게 나누어보면 (개념, 빈출, 기출)로 나누어집니다.

개념인강은 너무 어렵게까지 들으실 필요 없습니다. 기사와 겹치는 부분 및 강사님이 여러번 말해주신 것을 위주로 기억하면 됩니다.

빈출은 인강 자체를 3회 이상 돌려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풀어보는 것은 시험 전날까지 5회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빈출은 풀때나 기억나지 기출풀고 돌아오면 다시 백지됩니다.... 기출을 5개년 적게 보는 한이 있어도 빈출문제는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다 문제까지 외우셔야 합니다.

기출은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기사에비해서 소요시간이 절반가까이 줄어들게 됩니다. 계산문제가 줄어들고 개념을 적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요시간이 줄어든 만큼 빈출에 시간을 사용하시고, 줄어든 시간만큼 답안 내에 중요 포인트인 단어를 외우시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실제로 시험후 체점은 많이 빡빡하지 않습니다.
다른 강사님들은 혹여나 몰라 좀 처음부터 빡세게 외우게 시키시지만, 강사님은 중요 포인트인 단어만 뽑아서 타사강의에 비해 외울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게다가 중요 포인트를 집어서 알려주시니, 공부를 하다보면 단어의 뜻을 파고들게 됩니다. 이게 처음에나 오래걸리지 단어 뜻 한번 파악하고 나면 2회독 3회독 돌릴때는 시간이 아주 많이 줄어들게 되는 기현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험이 빡빡하지 않다고 적은 이유는, : 기술사분들이 단어 하나하나 다 채점하는게 아니라, 단어의 포인트, 혹은 맥락:에 기초하여 체점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 의하여- 같은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어디인지를 알게 해주시고, 그것이 차별화 된 점 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좋은점을 추가하자면, 단어에 집중하여 가르치면 혹여나 "틀리게"체점하실 수 있기때문에, 타사 강의처럼 좀 조심스러워 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 외우시되, 이 단어는 들어가야 합니다"처럼. 그런데 김상훈 강사님은 "이 단어를 위주로 쓰세요"라고 강하게 이야기 하십니다. 이러한 진행방식은 불안한 수강생들에게 조금의 용기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이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여긴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아무래도 여긴 개인차가 나니까요.
현재 저는 몸이 많이 상한 상태입니다. 목과 허리 등등...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공부하다가 일주일의 하루는 집에서 쉬고, 애들끼리 만나고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해보니까 일주일중 하루는 쉬어줘야 나중에 뒷탈이 없습니다. 어차피 한달내내 앉는다고 공부만 하는거도 아니고, 쉬는시간 다합치면 하루? 이틀은 그냥 넘어갑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무조건적으로 일주일 중 하루는 쉬어주세요... 왜냐하면 필기끝나자마자 실기이고, 쌍기사 회차 엇갈리신 분들은 실기끝나고 바로 다음회차 실기 들어가실 수도 있으니까요...
쌍기사 저 1년 걸렸습니다. 이거 장기전이에요 무조건 쉬세요 하루는... 안그러면 나중에 일주일 내내 한달 내내 누워있어야 합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다른 친구들은 모두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저만 기사자격증에 쩔쩔매고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공사기사 견적문제 및 법률문제, 정의는 얼마나 어려운지... 저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자리잡기 시작하면 그 이후로는 정말 다시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날에는 그냥 쉬어주세요. 주변에 나온 영화는 뭐고, 주변사람은 뭘 하고있고, 오늘 대한민국과 미국은 어떤지 등등 그러면 세상은 큰 이변없이 무탈하게 지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나혼자만의 레이스"를 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없어도 지치지 않게 해주거든요... 하여튼 나만 이렇게 어려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책으로부터 시선을 멀리하시고 세상에는 무엇이 새로운지를 바라봐주세요. 그러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집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엄청 불안한거 다 이해합니다... 다음시험까지 시간도 긴게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본인과 강사님을 믿는다면 합격률이 억까하지 않는이상 무조건 합격합니다. 너무 식상하지만 본인과 강사님을 믿고 따라가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유까지 설명드릴게요
본인을 믿지 못하고 강사님을 믿지 못하면, 막상 스스로 공부해야할 시간을 정말 많이 뺏기게 됩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실패한 경우의 수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아는데, 최대한 그런 생각은 버리세요. 그런 생각을 버려야 막상 공부할 시간이 늘어나고 그래야 합격에 더 가까워 집니다.

여러분 저도 했어요... 제가 저를 아는데 엄청 게으르고 머리 엄청 못씁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걱정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