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비전공자 입니다

굵은 글씨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수강한 강좌명>
2022 컴활 1급 3개월 프리패스
(실기, 필기) 강의가 모두 있지만 실기 강의만 수강했고 필기는 CBT 기출 6개년 이틀 간 반복했습니다.

<학습기간>
실기28일 공부 -> 필기2일 공부 -> 실기 실전 연습 4일 -> 35일차떄 실기 첫 시험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길게 썼다가 전부 지웠습니다 ㅎㅎㅎ
너무 길게 쓰면 읽기 힘드실거 같아서...
제가 맨 처음 알게 된 강사님은 사실 이주희쌤이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강의가 150강이 넘어갔고 이주희쌤은 그에 절반 분량이었죠
강의 적어서 선택한건 절대 아니고 그냥 이주희쌤과 맨처음 알게 된 강사분과의 차이점은!!!!

이주희 쌤은 실기부터 공부하자!!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아무튼 수강하게 된 계기는 공부전략에 납득이 가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컴활은 실기부터!!
실기 공부 -> 실기 진도 완료 할 때 쯤 필기 접수 -> 필기 시험 합격 후 -> 원하는 날짜에 실기 접수 -> 1~3번 접수 추천합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일단 이주희 쌤이 실기 강의에서 이론 강의 / 문제풀이 강의를 구별해놓으셨고
이론 강의 위주로 듣고 문제풀이 강의는 막히는 것만 듣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될 경우에 질문게시판을 이용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위에도 말했다시피 실기부터 공부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건 필기를 공부해보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필기부터 시험 보신 분도 실기공부를 끝내고 다시 필기 시험을 보신다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거고요.
아무튼 필기는 총 1, 2, 3 과목이 있는데 2, 3과목이 실기와 겹칩니다
필기 1과목은 말 그대로 문제를 외워서 풉니다 전혀 이해 하실 필요도 없고 이해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근데 실기를 먼저 하면 필기 2, 3 과목이 수월해집니다, 최소 이틀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해서 됐습니다.
반대로 필기부터 공부하면 1, 2, 3 과목 모두 쌩암기를 해야해서 일주일 걸리는 것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필기부터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아무튼 이주희 쌤의 특징 
- 중요한 원리는 여러번 반복 해주시고 원리가 중요한 것과 단순 이해, 암기가 중요한 것을 잘 집어주십니다.
- 사실 차별화된 특징은 다른 분들의 강의를 못 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다른 강사분들은 필기부터 공부하라는 것?

<나만의 합격 노하우>
주희쌤 실기 강의만 들었다고 했는데
실기 교재는 총 3권까지 1권(엑셀) 2권(액세스) 3권(기출문제)
가능하면 강의에서 설명하신 것 처럼 1권 또는 2권 한 섹션이 끝나면 복습 후 3권 기출문제 풀이
간단하게 설명하면 강의 마지막에 뭘 해야할지 알려주십니다... 아플 땐 전문가인 의사 말을 들어야 하듯이
컴활은 전문가인 이주희 쌤 말을 고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엑셀과 액세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
엑셀 !!!! 절대 그 어떤 단원도 포기하지 마세요 !!! 만점을 받자가 아닌 시간이 충분하면 모두 풀 수 있는 실력만 만드세요
정말로 시간이 부족해서 버리는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못 풀었다면 딱 1문제만 못 푸는거지 2문제 못 풀면 그건 그냥 공부 부족입니다)
근데 시간이 부족해서 버릴 순 있지만 어렵다고 포기하시면 큰 일 납니다.... 그래야 컴활을 일찍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파트도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 버린 파트가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액세스 !!! 강조보단 그냥 제 생각을 말하자면 9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세요
엑셀은 모든 파트를 포기하지말자 였다면  액세스는 1~2문제 포기해도 좋다!! "단, 9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세요" 입니다.
접근방법이 다른게 엑셀은 원리를 배우고 이해가 되면 풀이가 쉬워지고 재밌습니다
액세스는 원리를 이해하면 좋겠지만 뭔가 푸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위에 말했다 시피 엑셀은 배울 때 살짝 버거운 느낌, 근데 이해가 되는 순간 재밌고 쉬워집니다
액세스는 배울때는 쉽지만 어느 정도 "이런 시스템이구나" 이해만 하면 풀 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어려웠던 문제 엑셀 - 배열수식( 조건이 많아지면 은근 골치 아프지만 그래도 결국 다 풀립니다 )
어려웠던 문제 액세스 - 이벤트 프로시저( 사실 이 부분은 제가 버린 파트 입니다, 눈으로 봤을 땐 암기할 것들이 많아서? )

<슬럼프 극복방법>
주간, 일일 계획표를 쓰면서 공부하고 35일 기간동안 했는데...
슬럼프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만약에 온다면 머릿속으로 그 슬럼프를 해결하려고 하지마시고 밖에 나가서 움직이세요
제가 생각하는 슬럼프는 그냥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느낌 같아서 머릿속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엑셀에 배열수식이나 또는 다른 파트가 어려워서 포기하면 장수생 됩니다.
실제로 제가 목, 금, 토 시험 봤는데 목, 금은 배열수식 2문제, 토요일은 3문제가 나왔습니다.
엑셀만큼은 다 할 줄 아셔야 합니다, 액세스는 90점 이상 목표로 반드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