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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합격할 거라 확신이 들었거든요.

조회 118

오*민

2022.05.08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2021] 컴활 1+2급 0원 프리패스 (+필기핵심요약zip)

<학습기간>
대략 2개월 정도?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지인의 추천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실기 기준으로 강의를 두 번 이상 듣고 기출문제집 수 없이 반복만이 답이라 봅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다만, 엑셀과 엑세스에 처음 접하는 분들은 뭔소리인가 싶을 겁니다. 그렇기에 처음엔 그냥 '아 그런게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듣고 한 번 더 듣길 추천합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이론보다 경험이 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즉, 이론 공부에만 몰두하지 말고 기출유형을 많이 풀어보고 저처럼 그냥 한 번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경험으로 본 첫 시험에서 주의사항(?)을 제대로 읽지 못해 외부데이터가 어딨는지 보지 못하여 시간을 날린 적이 있습니다. 또한 어떤 문제에서 제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다음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시험에 임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위처럼 기출문제와 경험으로 보던 시험을 통해 저는 함수를 연결해서 결과값을 도출하는 것이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문제를 풀 때 많은 시간은 함수 연결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또한 한 문제에서 막히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 힘들어하는 것을 깨닫고 함수를 중점으로 사용하는 계산작업 문제는 우선 넘어가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타작업-3은 문제에 비해 점수 가성비가 좋지 않은 만큼 제가 세운 문제 풀이 순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1(기본작업) -> 문제3(분석작업) -> 문제4(기타작업)(다만, 기타작업-3은 제외) -> 문제2(계산작업) -> 문제4의 기타작업-3 - > 전체 검토 -> 못 푼 문제 휘젓기

엑세스의 경우 초기 배울 때만 어렵지 기출문제만 반복하더라도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게을리 해서도 안됩니다. 엑셀이든 엑세스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반복, 또 반복입니다. 그럼에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면 저는 그러한 문제를 휴대폰에 적거나 사진을 찍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보았습니다. 이에 마지막 시험이 끝났을 때는 '이거는 합격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걱정없이 합격 날짜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함수중에 외우지 못한 함수가 있어 고민했던 문제가 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사람마다 취미가 다르고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이 다르겠지만 확실한 건 너무 중독성 있는 활동보단 잔잔하게 스트레스만 풀 정도의 활동을 하는 게 슬럼프를 극복하기 좋다고 판단됩니다. 저는 이러한 활동으로 간단하게 산책을 하였으며, 컴퓨터활용능력은 이제 상시시험인 만큼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시험에 임하면 슬럼프도 찾아오지 않고 합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저는 컴퓨터라곤 게임할 때 이외에는 만져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정도로 처음에 임하기 어려웠으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반복하는 습관과 여유를 가지니 큰 스트레스 없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합격하였으니 여러분은 더 쉽게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글을 본다면 오늘도 파이팅되는 하루가 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