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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컴활 대장정의 끝

조회 110

이*지

2022.03.11

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비전공자

<수강한 강좌명>
[2021] 컴활 1+2급 0원 프리패스 (+필기핵심요약zip)

<학습기간>
약 6개월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강의, 환급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실기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다른 유명 강사분도 계시지만 주희쌤 강의를 들은 건 이해를 전제로 수업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암기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는 느낌이였어요.
주희쌤이 왜 이렇게 되는건지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쉽게 인지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저는 솔직히 실기 보다 필기가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실기는 직접 손으로 하면서 더 잘 익혀지는데 컴맹인 저는 필기 내용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랐어요. 필기는 기출을 많이 푸는게 답인 것 같아요! 저는 실기를 두달 준비하고 시험을 3번을 몰아서 봤는데 확실히 신유형이 많이 늘었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3번째 때 합격했다고 생각했는데 불합격이였습니다. 그 후 두달이 지나 2022년 2월에 다시 준비를 시작했어요. 현재 2022년인데 작년 2021년에 패스를 끊어 컴활 개정 이후 최신 기출에 대한 문제들은 사실 부족했어요. 주희쌤 필기책 3회독, 실기책 4회독을 다 해서 낯선 문제들을 풀기 위해 서점에서 기출문제집을 하나 더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주희쌤 학습자료게시판..?에 올려주신 '***모이세요' 문제들 거의 신유형 문제들이에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한번쯤은 풀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엑셀에서 함수 3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HLookup이였던거 같은데 너무 복잡하게 나와서 냅다 버렸습니다. 저는 엑셀 전략을 함수 최소 2문제, 이벤트프로시저 마지막 문제 4-3-2는 버리는 거로 세웠어요. 그거 외에 전부 정확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액세는 전부 다 풀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단 한번에 합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필기 9번, 실기 5번을 봤습니다. 이번 합격 발표는 실기 4번째에 붙었어요. 필기를 정말 쉽게 패스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그에 비해 저는 엄청난.. 응시를 했습니다. 공부를 안 한게 아니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필기 기출 문제들을 2012년까지 10회독은 한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간당간당하게 불합격 하는 걸 보고 정말 암울했습니다. 하지만 암울하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피하지 못할 시험이면 내가 부족한가 보다 하고 정신차리면 됩니다! 독학으로 필기 6번째 응시하다가 저는 결국 지쳐 주희쌤 실기 강의를 먼저 들었어요. 필기에 지치신 분은 실기 먼저 공부하셔도 괜찮아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적게 공부하고 짧은 기간 안에 따신다면 정말 운이 좋으신 분ㅎㅎ.. 컴활 대장정을 짧은 기간에 끝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