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합격일 12월초

시험일 1월 초

필기합격에서 시험일까지는 딱 한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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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컴활 1급을하다가 못하겠어서 2급으로 돌렸을정도로 컴퓨터 실기에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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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모 강사님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도 그 당시에 강의를 들으며 지루해서 힘들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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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사항을 학습질문게시판에 올리니 선생님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믿고 시작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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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은 하루에 2강 엑세스는 3강을 들었고 복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공부시간은 하루 5시간~7시간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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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진도만큼 최신기출까지 같이 풀었지만 나중에는 내용이 어렵기도 하고 진도를 나가느라 하지못했습니다

인강진도를 빼는데 3주정도가 걸렸고 엑세스가 끝나고 나서 최신기출을 푸는데 초반에는 채점하면 40점대가 나왔습니다

틀린부분도 많아서 엑세스1회 컴활1회 풀고 고치는데 하루종일 걸리고 질문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이때는 진짜 컴활 시작이 너무 후회되고 공부하기도 너무 싫었습니다.

그렇게  초반부를 지나니 하루에 엑셀2개 엑세스2개 정도 풀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만에 3권을 다 풀고 한번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특히 엑셀에서 처음보는 유형에 당황했고 어찌어찌 치긴했습니다.

시험치고 와서 질문을 올렸더니 알고보니 모이세요에 있는 문제여서 모이세요를 못보고 간게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모이세요를 보고 최신기출을 다시 풀고 시험을 계속 접수해서 그 다음주에도 3번정도 계속 시험을 봤습니다. 

그 다음주 시험에서는 마지막 한번을 제외하고는 합격느낌을 확신할 수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첫시험 결과를 확인하니 합격이여서 얼떨떨했습니다. 

시험전 기출을 풀어봐도 엑셀은 한번을 제외하고는 60점대가 자주 나와서 마음을 내려놓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첫시험에서 자리운이 있었고

시험전 기출을 채점프로그램을 돌리며 오답노트를 하면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최소화한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