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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컴활1급 4번 도전해서 합격했습니다.
조회 149
김*진
2021.12.18
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2021] 컴활 1+2급 0원 프리패스 (1급 실기교재set 3권 제공)
<학습기간>
2월에 강의를 듣고...12월에 합격했으니 오래 걸렸군요.
실제로 시험공부에 몰두한 기간은 3~4개월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도 인강을 다 듣고 공부 중단, 시험 떨어지고 공부 중단,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고...그래서 오래걸렸네요.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컴활1급 자격증이 필요하게 되서 알아보다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청했을 때는..2개월만에 환급 받아주겠어! 란 자신만만한 생각이었지만...하하하...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필기 자료를 쉽게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었고,
생소한 프로그램 사용법을 인터넷강의로 쉽게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저는 사실 itq 엑셀 A급 자격증도 있어요. 95점으로 한번에 합격했었고요.
그때 5만원짜리 엑셀 수업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5만원짜리 수업보다 상세하고 논리적이고 이해가 잘 되서, 오오 이것이 20만원짜리 수업인가하고 감탄했었습니다.
엑세스의 강의 중 "쌍홑쌍...."이야기는 처음에는 뭔소리야! 했었는데,
합격한 지금 생각하면 쌍홑쌍이 일리가 있네, 이건 어쩔수 없구나....싶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필기는 순수 공부시간 20시간으로 겨우겨우 합격했습니다.
열심히 최신 3개년치 기출문제를 3회독을 했습니다.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를 보니 무얼 묻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손가락은 어쨋든 최선을 다해 답을 체크하더군요.
1과목 90점을 받아서 엑셀과 엑세스는 반토막이었지만..어쨋든 합격했습니다.
실기는...전 기출문제집을 결국은 7회독 했습니다.
그중에 2회 시험 볼 때는 이미 기출문제집을 5회나 풀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불합격했죠.
단기간 기출문제집만 뺑뺑이는 비추천합니다.
단기적으로 여러번 푸니, 이미 3회차 풀때 문제를 독해하기 전에 이미 손이 키보드에 닿아 함수를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유형이 너무나 다양해서, 국어 차원에서의 문제 독해도 필요하고, 다양한 함수의 여러 조합과 정확한 사용법을 익혀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3,4회차 도전할 때는 본교재를 훑어 보고 기출문제집에는 없는 문제유형을 찾아 체크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자신의 실력을 실제로 체크하는 정도로만 활용하십시오.
저는 항상 기출문제집을 풀 때 엑셀은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읽지 않아 실수도 많았고요.
하지만 4회 도전, 문제집 7회독 때에는 손가락이 먼저 움직이는 일 없이 문제를 정확히 독해하면서도
엑셀은 시간이 3~5분정도 남았고, 엑세스는 10~15분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서도 엑셀도 엑세스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문제 검토할 시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정도 수준이 되서야 겨우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3회 도전 때는 합격할 줄 알았는데 완전 불합격했습니다. 너무 믿을 수 없어서 성적재확인 요청도 했었어요.
다시 공부하면서 생각해보니 함수문제가 fv, pv 관련 함수였는데 그걸 연 단위로 사용한거 있죠;; 월단위로 사용해야 했는데;;
피벗테이블은 항상 0점이 나와 정말 힘들었습니다.
4회 도전해서 합격 했을 때에는..
엑셀 함수에서 요양급여?관련 내용이 나왔고, 함수 문제 첫번째가 if, Hlookup, Vlookup을 같이 쓰는 문제였습니다.
함수의 길이도 길었고, 정확한 국어 독해가 필요한 문제였습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시험에 들인 돈과 시간, 앞으로 있을 사건들을 생각하고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풀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함수를 잘 풀면 다음 함수 문제가 어렵지 않더군요.
피벗테이블에서는 파일을 불러와야 하는데, 정확한 경로로 들어서도 프로그램파일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3번 시도해보고는 열심히 아래로 드래그해서 가장 아래를 보니 필요한 파일이 보였습니다.
엑세스는
결국 메크로 상에서 applyfilter 사용하는 걸 못풀었습니다...무슨 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쿼리 문제에서 한 필드상에서 스트링과 카운트 함수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경로도 기입 하는 문제가 나와서 감탄했습니다.
이건 어찌어찌 풀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더 큰 고난 때문에 컴활 시험은 별게 아니게 되었답니다....저는 곧 큰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처음 1~2회 도전 당시에 저는 꽤 열심히 시험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돈 2만원 상당이 아까워서 꼭 합격해야지!란 마음에 실제 시험에서 긴장도 했고요.
처음에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데, 시험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키보드 소리들이 엄청나게 들려서 저엉말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더 긴장한 감도 있고요.
결국 8월에 시험본 1~2회 도전은 다 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8월 말에 제가 중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아무나 수술해줄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요.
의사를 알아보고, 수술 비용을 알아보고 하니 시험 비용, 시험 과정은 너무 하찮게 느껴지는거 있죠...
그래서 3,4회차는 부담없이 시험을 봤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실제 기출문제는 공용컴퓨터에서 풀어보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키보드도 마우스도 화면도 실제 시험장 컴퓨터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그것 때문에도 당황했습니다;
시험시간을 선택하실 수 있다면 무조건 1교시입니다.
마지막 교시로 시험을 치르니 VBA의 글씨 크기가 무슨 30포인트는 되보였어요. 속성시트창은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1교시 때는 컴퓨터 설정이 다 디폴트 상태이니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방학때는 시험 신청이 힘들지만 학기 중에는 매우 널널합니다.
저보다 건강하실 여러분들은 한번에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상공회의소 건물이 정말 번쩍번쩍하던데, 상공회의소에 기부하는 일 없도록 한번에 합격하십시오!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2021] 컴활 1+2급 0원 프리패스 (1급 실기교재set 3권 제공)
<학습기간>
2월에 강의를 듣고...12월에 합격했으니 오래 걸렸군요.
실제로 시험공부에 몰두한 기간은 3~4개월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도 인강을 다 듣고 공부 중단, 시험 떨어지고 공부 중단,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고...그래서 오래걸렸네요.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컴활1급 자격증이 필요하게 되서 알아보다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청했을 때는..2개월만에 환급 받아주겠어! 란 자신만만한 생각이었지만...하하하...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필기 자료를 쉽게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었고,
생소한 프로그램 사용법을 인터넷강의로 쉽게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저는 사실 itq 엑셀 A급 자격증도 있어요. 95점으로 한번에 합격했었고요.
그때 5만원짜리 엑셀 수업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5만원짜리 수업보다 상세하고 논리적이고 이해가 잘 되서, 오오 이것이 20만원짜리 수업인가하고 감탄했었습니다.
엑세스의 강의 중 "쌍홑쌍...."이야기는 처음에는 뭔소리야! 했었는데,
합격한 지금 생각하면 쌍홑쌍이 일리가 있네, 이건 어쩔수 없구나....싶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필기는 순수 공부시간 20시간으로 겨우겨우 합격했습니다.
열심히 최신 3개년치 기출문제를 3회독을 했습니다.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를 보니 무얼 묻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손가락은 어쨋든 최선을 다해 답을 체크하더군요.
1과목 90점을 받아서 엑셀과 엑세스는 반토막이었지만..어쨋든 합격했습니다.
실기는...전 기출문제집을 결국은 7회독 했습니다.
그중에 2회 시험 볼 때는 이미 기출문제집을 5회나 풀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불합격했죠.
단기간 기출문제집만 뺑뺑이는 비추천합니다.
단기적으로 여러번 푸니, 이미 3회차 풀때 문제를 독해하기 전에 이미 손이 키보드에 닿아 함수를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유형이 너무나 다양해서, 국어 차원에서의 문제 독해도 필요하고, 다양한 함수의 여러 조합과 정확한 사용법을 익혀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3,4회차 도전할 때는 본교재를 훑어 보고 기출문제집에는 없는 문제유형을 찾아 체크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자신의 실력을 실제로 체크하는 정도로만 활용하십시오.
저는 항상 기출문제집을 풀 때 엑셀은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읽지 않아 실수도 많았고요.
하지만 4회 도전, 문제집 7회독 때에는 손가락이 먼저 움직이는 일 없이 문제를 정확히 독해하면서도
엑셀은 시간이 3~5분정도 남았고, 엑세스는 10~15분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서도 엑셀도 엑세스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문제 검토할 시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정도 수준이 되서야 겨우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3회 도전 때는 합격할 줄 알았는데 완전 불합격했습니다. 너무 믿을 수 없어서 성적재확인 요청도 했었어요.
다시 공부하면서 생각해보니 함수문제가 fv, pv 관련 함수였는데 그걸 연 단위로 사용한거 있죠;; 월단위로 사용해야 했는데;;
피벗테이블은 항상 0점이 나와 정말 힘들었습니다.
4회 도전해서 합격 했을 때에는..
엑셀 함수에서 요양급여?관련 내용이 나왔고, 함수 문제 첫번째가 if, Hlookup, Vlookup을 같이 쓰는 문제였습니다.
함수의 길이도 길었고, 정확한 국어 독해가 필요한 문제였습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시험에 들인 돈과 시간, 앞으로 있을 사건들을 생각하고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풀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함수를 잘 풀면 다음 함수 문제가 어렵지 않더군요.
피벗테이블에서는 파일을 불러와야 하는데, 정확한 경로로 들어서도 프로그램파일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3번 시도해보고는 열심히 아래로 드래그해서 가장 아래를 보니 필요한 파일이 보였습니다.
엑세스는
결국 메크로 상에서 applyfilter 사용하는 걸 못풀었습니다...무슨 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쿼리 문제에서 한 필드상에서 스트링과 카운트 함수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경로도 기입 하는 문제가 나와서 감탄했습니다.
이건 어찌어찌 풀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더 큰 고난 때문에 컴활 시험은 별게 아니게 되었답니다....저는 곧 큰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처음 1~2회 도전 당시에 저는 꽤 열심히 시험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돈 2만원 상당이 아까워서 꼭 합격해야지!란 마음에 실제 시험에서 긴장도 했고요.
처음에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데, 시험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키보드 소리들이 엄청나게 들려서 저엉말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더 긴장한 감도 있고요.
결국 8월에 시험본 1~2회 도전은 다 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8월 말에 제가 중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아무나 수술해줄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요.
의사를 알아보고, 수술 비용을 알아보고 하니 시험 비용, 시험 과정은 너무 하찮게 느껴지는거 있죠...
그래서 3,4회차는 부담없이 시험을 봤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실제 기출문제는 공용컴퓨터에서 풀어보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키보드도 마우스도 화면도 실제 시험장 컴퓨터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그것 때문에도 당황했습니다;
시험시간을 선택하실 수 있다면 무조건 1교시입니다.
마지막 교시로 시험을 치르니 VBA의 글씨 크기가 무슨 30포인트는 되보였어요. 속성시트창은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1교시 때는 컴퓨터 설정이 다 디폴트 상태이니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방학때는 시험 신청이 힘들지만 학기 중에는 매우 널널합니다.
저보다 건강하실 여러분들은 한번에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상공회의소 건물이 정말 번쩍번쩍하던데, 상공회의소에 기부하는 일 없도록 한번에 합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