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까지 걸린기간은 대략 두달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처음 계획은 한달동안 끝내보자는 목표였지만 긴장감 없이 하다보니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컴활1급 합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누구나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지만 절대 아무나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필기3번 실기3번으로 합격을 했는데 저 또한 시험을 조금 쉽게 보다보니 이렇게 많은 시험을 본 것 같습니다.

사실 공부는 주희쌤께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강의를 잘들으시고 쌤도 말씀하셨고 저도 공부하면서 느꼈던건데 복습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일단 기본서에 있는 문제를 다섯번씩 풀었고 일정한 주기를 정해 당일 다음날 4일뒤 7일뒤 14일뒤 이렇게 반복해서 풀었고 정말 처음에는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문제도 있었지만 자꾸 반복하다보니 쉽게 풀리고 이해도 잘되면서 손에 익어 속도도 빨라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기가 잘 된 것 같다고 느껴지면 그 다음 필기는 최소한의 기간으로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고 보고 가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으로 주변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많이 봤고 저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시험은 최대한 빨리 합격하는게 좋습니다. 길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존감도 떨어지게 됩니다. 목표를 한달에서 두달안에 따는 것으로 잡고 바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떨어지시더라도 낙담하지마시고 다시 치다보면 꼭 합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