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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대략 2달간 공부후 합격 후기입니다.

조회 99

서*오

2021.07.09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 1급+2급 0원 프리패스
<학습기간>
2021년 5월 12일~2021년 6월 20일 (약 한달)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2020년도 2월에 컴활2급 취득했을때 주희쌤강의 듣고 취득했는데 그때 기억으로 주희쌤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서
올해 컴활1급도 주희쌤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강좌 활용비법까진 아닌데 일단 필기는 강의를 듣지 않고 주희쌤 학습자료실에 있는 자료통해서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봤구요
실기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1회독 하고 그이후에 실기 기출회독하다가 햇갈리는 부분만 다시 실기강의를 봤습니다.
실기강의는 한번보고 모르는 부분은 계속해서 찾아서 봤어요. 실기강의 정말 도움 많이됩니다.
특히 기출풀다가 모르거나 햇갈려서 찾아보면 처음 강의볼때랑 확연히 다릅니다. 더 자세히들리고 왜 이때 이런말씀을 하셨는지 대번에 알게됩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다른 컴활강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차별화는 적기가 어렵군요.
다만 추천할만한 이유는 많습니다.
일단 목소리톤이나 발음이 귀에 쏙쏙 잘 박힙니다.
그리고 강의력이 강한거 같아요 강의듣다보면 저도 빠져들게 되서 더욱더 집중이 잘됩니다.
강의중간에 주희쌤이 흥분해서 강조하는부분이 많은데 저또한 같이 더욱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 강의가 끝날때마다 강조하시는 부분이 복습.복습.복습.복습 주희쌤 팁을 꼼꼼히 읽어보라고 항상 말씀하셧는데
백번 천번 맞는말입니다.
제가 이걸 약간 경외시하고 1회독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안하고 듣고 결국엔 주희쌤 말대로 기본서에 주희쌤팁을 되돌아서 다시 보고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죠
그럴바엔 처음부터 계속 강의끝날떄마다 복습복습하는게 시간절약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주희쌤 믿고 따르는게 답입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필기:  실기강의 1회독후 필기 기출회독시작했습니다. 이게 좋은 방법인게 1과목만 기출보고 개념확인하면 됩니다. 2과목 3과목은 실기랑 많이 비슷해서 오히려 도움 많이 됩니다 필기공부시간 확실히 줄여줍니다.

실기:강의1회독후 기출문제로 바로 넘어가서 기출만 회독합니다. 기출에서 모르는 부분은 기본강의듣거나 기본서 펼처보고 익히고 이렇게 반복했습니다.
      실기 기출같은경우에는 절대 필기하지않아야 되요. 필기해놓으면 회독할때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차라리 따로 안보이는 메모지나 그런데 적어놓는게        좋습니다. 기출 풀다보면 이 부분만큼은 도저히 나올때마다 새롭고 모르겠다 싶으시면 기본강의가서 그 부분만 계속 푸시면 아주 도움많이됩니다.
      예를들어 엑셀 함수가 기출에 보면 나올떄마다 모르겠고 햇갈린다 싶으시면 실기강의 함수만 계속 반복해서 듣는 그런식으로 하면 될거 같군요.

시험접수: 필기는 2번연속으로 시험치고 실기는 3번연속접수하고 대략 2주뒤에 1번 접수했습니다 3번접수한것중에 1개가 합격했습니다.
             실기는 연속으로 최소 3번이상 접수하시는게 좋습니다. 발표가 2~3주 뒤에 나기때문에 그중에 한개라도 합격하면 합격인정됩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어렵다기 보단 햇갈리고 기억안나고 아쉬웠던 문제가 많습니다.
저한테 어렵다는 기준이 기본개념에서 응용되거나 기본개념 이외에 지식들이 필요할때 어렵다고 느끼는데
보통 좀 햇갈리는게 많아서 짜증이 많이 났다고 해야되는 문제가 몇개있는데 매크로때 셀서식이라던지 매크로 조건부서식에서 좀 꼬아서문제가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슬럼프 극복방법>
슬럼프? 이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부해도 집중 안되고 공부중에 딴생각이 계속나고 그럴땐 그냥 안했습니다.
하고싶을때 하면 되는 공부같아요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고 하고싶을때 열심히 하고 그러면 되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이게 좀 불편하게 보일 수도 있겠는데 덧붙여 말하자면 안되는걸 억지로 하지말고 무리해서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이걸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이걸 획득한 이유가 가산점이기 때문에 취득했습니다.
목표없이 행동하는 건 무의미 하진않지만 유의미 하지않는거 같습니다.
구체적인 이걸 취득해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하면 됩니다.
단기간에 목표를 잡으셨다면 그 안에 하면되고 천천히 목표를 잡았다면 그 나름대로 시간분배를 해서 하시면 됩니다.
하기로 결정하고 목표를 가졌다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