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비전공자 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소방단기 프리패스
<학습기간>
필기 5일 (예전에 혼자 독학) 실기 한달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유*균 강의 듣다가 우연히 소방관 준비 중 무료강좌가 있길래 들어봄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주희쌤은 목소리가 좋아서 2.0배속해도 전혀 막힘이 없음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매우 콤팩트하게 강의를 가르쳐주셔서 짧은시간안에 확실하게 가르쳐주심. 유명 강사의 경우 한 강의 강의시간이 3시간이 넘는데, 그정도까지 갈 필요없이 딱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집어서 풀어주셔서 강의시간은 짧고 내용은 탄탄한게 아닌가싶음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필기 : 교재는 1유형만 보시고 2,3유형은 cbt에서 기출문제 5개년 쫙 뽑아서 문제랑 답 자체를 외웠습니다.
가령 엑셀문제의 문제지에 수현 이란 친구가 나오면 이 친구가 정답이라면 이 친구가 하는 말을 다외워서 시험쳤습니다. 진짜 쌩노가다로 했는데 어차피 문제은행이라 답이 그대로 나와서 문제푸는데는 지장없었습니다 ( 번호는 바뀜) 90점 후반으로 합격

공통 : 이론수업 2회독 후 뒤에 기출문제들만 5번정도 반복해서 계속 돌렸음. 특히 2-3~4에 나오는 계산문제에서 for문은 처음보는 친구라서 낯설었는데 다시 계산문제로 돌아가서 복습하는 등, 이론수업을 듣고 기출문제를 돌리는 과정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다시 이론수업으로 돌아갔음.

엑셀 :  4-2번에 나오는 복잡한 문제는 그냥 가차없이 버리고 계산문제 중 난이도 중~중상 정도까지는 안 버린게 제일 큰듯. 어차피 70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기에 버릴건 버리고 가져가야할건 가져간게 합격의 노하우라 생각합니다. 전 4-2, 2줄이 넘어가고 +1,-1 붙이는 복잡한 계산문제는 다 버렸습니다.
웬만한 한줄짜리 계산문제나 배열수식 그리고 if,select문은 하늘이 무너져도 꼭 챙겨갈것

엑세스 : 그냥 강의듣고 뚝딱뚝딱 만지고 기출문제 돌리다보면 크게 문제없이 90점대 가능합니다. 그 와중에도 막 나혼자서 5~6줄 적어야하는 프로시저 문제가 있었는데 그건 그냥 버렸습니다. 처음에 크로스탭같은거 보면 머리터지는데 10번정도 하다보면 그게 제일 쉬워집니다.

강의듣는방식은 이론수업듣고 같이 문제를 풀어봄 > 이론수업이 끝나고 강의를 끄고 나 혼자서 두드려봄 > 모르는게 나옴 > 해설지 참고해서 다시품
> 완벽하게 이해 완료 > 진도 넘어감
이런 방식으로 했고 어차피 모르는 문제는 기출문제 풀때 나올거니 그때 보완하자란 생각했습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항상 계산문제에서 막히곤 했었는데 다행히 이번 시험 계산문제에서는 다 아는것만 나와서 87~88점 정도로 합격한거같아요.
엑세스는 그냥 무난무난하게 합격한듯 dlookup은 너무 이해가 안되서 그냥 대충 "여기 뭐넣고","여기뭐넣고","여기 뭐넣는다" 이정도만 챙겨갔는데 운좋게 두드리다 보니 얻어걸린건지 틀린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합격했네요

결론: 어차피 절대평가이기에 내가 도저히 하기 어렵거나 시간을 너무많이쏟아야 하는 문제(과목당 1,2문제)는 그냥 과감하게 버리고 그시간에 다른문제들을 강화해서 다 맞춘게 합격의 큰 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어쩌겠어...해야지...하고 그냥 두드렸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타 강사분들보다 이주희쌤이 훨신 콤팩트하고 깔끔합니다. 제 지인과 친동생에게도 프리패스 수강하라고 추천해줬습니다. 20만원주고 프리패스듣고 합격하면 세금때고 15만원정도 들어옵니다. 그냥 5만원에 책도받고 좋은 강의듣는셈 치고 이주희쌤 강추합니다.
버릴문제는 버리시고 가져갈건 확실하게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