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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드디어 컴활 끝났습니다!!

조회 185

김*현

2021.05.28

나는 비전공자 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이주희쌤 2020컴활 프리패스

<학습기간>
총 35일 (출석현황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인터넷에서 혼자 검색하다가 바로 위에 뜨는게 이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샘플강의 같은거 한번 들어보고 목소리와 가르치는 스타일이 저와 맞는지 판단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확실히 먼저 말씀하신대로 실기 먼저 듣는게 좋습니다. 필기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는데 2,3과목은 그런거 같은데 1과목은 다른 과목이기에 따로 공부하셔야합니다. 필기를 먼저 따겠어! 라고 하셔도 실기를 먼저 듣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필기보고 실기보실거니까 한번 봤던 내용이라 복습이 조금 더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필기는 얇은 교재 한번 읽고 바로 문제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좋은거 같았습니다. 확실히 문제가 겹쳐지는게 몇개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실기 책 3권에 있는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는 괜찮습니다만 간혹 강의가 들어있지 않는 부분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강좌하시면서 쭉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에 숙제 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한번 더 복습이 되니까요.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주시면서 이 문제에서는 이렇게 되야하는데 그 이유가 이거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해주셔서 문제를 이해하면서 풀 수 있었습니다.  
-암기가 필요한것은 이렇게 말하자 하면서 알려주셨는데 시험때 요긴하게 썼습니다. 
-21년에 컴활 개정이 되서 무엇이 어떻게 된건지 알려주셔서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 정도 게시판에 질문을 한 적 있는데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확인차 한번 더 물어봤는데 필요하다면 원격으로 해주신다고까지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저는 실기를 총 3번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갔을때는 노트북과 다른 환경과 엑셀배치가 달라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연습시간이 있음에도 저는 그걸 몰라서 가만히 있어서 적응시간이 시험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수를 보니 처참했습니다. 두번째는 기존에 노트북에서는 잘 되던 방식이 시험장가서는 안되서 정말 이게 무슨일인가 했습니다.  그래도 괜찮게 잘 풀었구나 싶었는데 2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제 한번 더 도전할때 다시 실기책들을 복습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문제를 풀면서 아 끝났구나 다시 와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번과 다르게 너무 급하게 풀고 문제가 잘 안 읽혀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심지어 문제를 잘못읽어서 잘못 푼것까지 있었습니다. 그래도 2주후 결과는 기다려야지 하면서 처참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좋은 소식이라서 기쁩니다. 

실기책 많이 복습하세요. 그리고 저처럼 노트북에서 이렇게 해도 되니까 거기도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석대로 하세요. 그게 훨씬 좋습니다. 갑자기 안되서 당황하고 그거 때문에 떨어질 일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저 처럼 20년 컴활 강의 끊어서 지금까지 들으시는 분 계시면 데이터 유효성 검사하는 부분에서 추가된 부분 듣고 가세요. 기존과 달라진거 있음 강의에서 듣고 가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1. round함수로 조건부 서식 
2. 유효성 검사 규칙 적용(함수 사용)


<슬럼프 극복방법>

 다음은 합격하겠지 이거 외우면 이제 끝낼 수 있겠지 하면서 미래의 내가 이거 던져버리는 상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저는 선생님 말씀대로 실기를 먼저 공부했고 필기 합격후 실기책을 다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갈때 종이에 중요하다고 생각한것을 적어서 기다리는 도중에 봤습니다. 시험장에 가서 연습시간 꼭 활용하세요. 노트북과 자판기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사용하는 엑셀과 시험장 엑셀의 구조가 조금 다를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