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주희쌤의 컴활 1+2급 0원 프리패스

<학습기간>
3월 중순 ~ 4월 중순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친구를 통해 주희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강좌를 들으면서 노트북으로 따라했는데 노트북 사양이 좋지 않기도 하고 엑셀/엑세스를 반만 띄워놓고 하니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핸드폰으로 강좌를 듣고 노트북으로 따라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어요. 아예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나부터 차근차근 해주시고 헷갈리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계속 설명해주신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컴활 필기와 실기를 나눠봐야하기에 필요한 최단기간 커리큘럼을 제시해주셔서 선생님 커리 믿고 쭉 따라왔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저는 일단 다른일 다 제쳐두고 시간을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 ㅠㅠ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컴활에만 시간을 쏟을 수 있어야하고 강의 순서대로 쭉 따라오되 매일 복습할 시간을 항상 남겨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기는 오래 끌고 싶지 않아서 선생님 말씀대로 정확히 3일간 24시간 정도? 공부하고 한번에 합격했어요. 다운받을 수 있는 기출문제집을 하루에 한과목씩 2회독했고 너무 지루할 것 같아서 처음엔 선생님 강의 보면서 외웠어요. 물론 그 이전에 실기 진도 다 나갔고 문제를 보면 읽을 수는 있었습니다.

실기 같은 경우엔 진도를 빠르게 나갔지만 내용이 어렵다 싶으면 끊고 복습하면서 진행했어요. 하지만 진도를 너무 빨리나가니 앞부분 내용을 많이 까먹더라고요.. 그러니 복습을 더 많이 하던가 아니면 본인에 맞게 계획을 짜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엑세스가 처음엔 더 어려웠는데 익숙해지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시험이 다가왔으면 엑셀에 조금 더 신경쓰는게 좋을듯합니다.
아쉬웠던건 한번에 합격을 못했어요.. 첫번째 실기시험때 어렵긴했지만 떨어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가로 시험을 안보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엑셀에서 불합격했어요 ㅠㅠ 문의해보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실수가 나왔더라고요. 결과 기다리는 2주간 공부를 아예 안해서 일주일 후로 시험예약 잡아두고 다시 공부해서 붙었습니다. 정말 확실한게 아니라면 실기시험은 한 주에 두 번 이상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정확하게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매크로 셀서식 중 양수이면 천단위 구분기호와 천 미만을 삭제하고 "천원"으로 표기하는데 천 미만이면 0천원으로 표기되게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못 풀었네요.. 말로 설명하기도 어려운 문제였어요.

<슬럼프 극복방법>
음... 저는 슬럼프가 엑셀 프로시저에서 처음 왔어요. 제가 느끼기에 다른 것과 달리 너무 생소하고 외울 것도 많고 어려워서? 그랬는데 엑세스와 마찬가지로 적응되고 외울 것들 외우니까 반드시 점수를 가져와야할 부분 중 하나더라고요!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로 생소한 것 뿐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복습을 꾸준히 하면 좋겠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포기하지만 않으면 자격증이 손에 들어올겁니다. 주희쌤 믿고 커리큘럼 따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