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공기업 준비중인 간호사입니다. 올해 1/1 부터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들으면서 이게 무슨 일이야?? 띠용 띠용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저는 몇번이나 풀어봐도 또 막히는데 주희쌤은 술술 푸시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근데 결국은 저도 주희쌤 반은 따라 하더라구요! 이것은 주희쌤매직!!
컴활 준비하면서 엑셀이나 엑세스에 흥미를 느꼈고 (그렇다고 절대 문제가 재밌었다는 건 아닙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구나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희쌤한테 배운 내용을 1/10 만 이용해도 어디가서 컴퓨터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들을겁니다^^
 
저는 컴활 1급이 꼭 필요했기에 환급제로 신청했습니다. 이게 제가 이 악물고 열심히 했던 이유였습니다.
올해 1/1 부터 3월초 까지 공부했으니 2달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중간에 한국사도 병행해서 좀 더 질질 끌었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독하게 하면 하루종일 컴활만 파기도 했습니다. 처음 공부하다보면 컴활은 신의 영역이 틀림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종일 공부해야하거든요ㅎㅎㅎ
여초 카페에서 컴활 검색하던 중 친절한 주희쌤 추천이 굉장히 많았고 샘플 강의나 프로그램 구성이 마음에 들어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희쌤은요... ★ (미음 한자 누르고 탭키~ 하시던 주희쌤이 생각나네요...)
너무도 친절하셔서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 분들을 위해 중요한 부분은 몇번이나 강조해 주십니다! 그냥 대충 알고 넘어가고 싶은데 주희쌤이 몇번이나 강조하셔서 대충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혹여 대충 넘어갔다면 문제도 제대로 안 풀리고 중간에 포기했을 것입니다.
 
합격 노하우라하면 취약한 부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함수 문제 부분중 VLOOKUP, HLOOKUP, MATCH 부분이 항상 헷갈렸는데 한번 익혀두고 나니 함수창에 술술 쓰고 있는 제가 멋있을 정도였습니다. 주희쌤 강의만 보더라도 저걸 어떻게 하지 할텐데 하다보면 됩니다. 정말로 몇번이고 하다보면 되니깐 자주 나오는 부분은 꼭 익혀두셔야합니다. 빈도가 낮은 함수는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그리고 프로세스 2번 항목은 그냥 갖다 버리세요. (주희쌤.. 저의 과격한 표현.. 이해해주세요.. 저 문제는 풀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저는 2019년 12월 말에 수강신청을 해서 신유형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지 못했습니다. 업로드된 강의로는 부족해서 실제 시험장에서 버벅댔던 기억이납니다. 함수 문제는 말해 뭐합니까.. 배열 수식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지만 합격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으로는 환급 받아야지 나자신.. 뭐하고 있는거니.. 공부하렴.. 이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컴활1급이 기본이 되는 시대에서 뒤처져선 안되겠죠?? 꼭 따셔야해요 여러분들!! 이 강의 신청한 이상 몇번이고 떨어져도 합격하셔야 돼요!! 저도 컴활하다가 우울할땐 합격 후기 보러 많이 왔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아 저도 이곳에 후기 하나 남겨봅니다!! 여러분 정말루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희쌤 믿고 한 번 해보세요!! 화이팅!!!
 
PS. 주희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