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주희쌤 강의를 듣기 전에 독학으로 컴활 공부를 하다가 포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필기를 아무리 공부해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아 암기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주희쌤 강의를 듣게 되었고 주희쌤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공부하고 마침내 합격했습니다~!
우선 필기 공부 전 실기를 우선적으로 공부하고, 탄탄한 실기 베이스를 토대로 필기 공부를 하니 
이해가 되지 않던 내용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굳이 외우지 않아도 2과목 3과목은 알고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1과목은 주희쌤의 필기 책을 이용해서 반복하고 또 반복했더니 손쉽게 필기 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이후에 3권 최신유형 기출문제를 1회부터 12회까지 쭉 풀어보고 실기시험을 보았는데
당일 엑셀에서 함수 문제가 생각보다 더 어렵게 나와서... 계산문제 시트를 백지로 내고 왔습니다...
30점이 통으로 날아갔고... 불합격일거라 생각하고 다음 시험도 접수해놓은 상황이었는데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희쌤이 "복습하면 합격한다." "조금 어렵다고 포기하면 다 포기하게 된다." 이 말들을 믿고
강의를 다 듣고나면 꼭 복습하고 포기하는 문제 없이 계속 연습했던 것이 첫 번째 이유였고,
프로시저는 연습만 하면 함수보다 더 쉽게 느껴질 것이다 라고 말씀했던 주희쌤 말만 믿고 프로시저도 포기하지 않고
3문제를 다 풀 수 있도록 연습했던 것이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엑셀에서 계산문제 30점을 모두 날렸지만.... 나머지 모든 문제를 맞아서 합격했습니다!
(엑세스는 주희쌤 말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복습만 잘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 없이 다 풀고 나왔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컴활을 12월부터 시작해서 2020년 책과 강의로 공부를 했었는데 개정된 이후에 주희쌤이 꼭 봐야한다는 
강의를 챙겨보고 그 강의에서 알려주신 상공회의소 예시문제를 풀어보고 갔던 것이 개정된 시험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2020년 시험과 2021년 시험이 큰 차이가 없어서 2020년 버전의 책으로 공부를 잘 했다면
개정된 시험도 무탈하게 다 풀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고 너무나 스트레스 받았던 컴활이었는데....주희쌤 덕분에 합격하고 엄청 홀가분해졌습니다ㅜ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희쌤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이 꼭 목표한 기간에 컴활 합격할 수 있길 바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