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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컴퓨터활용능력1급 합격후기
조회 146
김*인
2021.02.13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1·2급] 2020 컴활 평생 0원 프리패스(1급+2급 필기+실기)+30일 기간연장
<학습기간>
필기:2주
실기:5주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커뮤니티에 이 강좌가 '이해를 해야지만 암기가 가능한 사람들'에게 맞다는 글을 보고 ,
저에게 적합한 강좌라고 생각해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필기: 선생님께서는 실기를 하고 필기를 공부하는게 수월하다고 하셨고,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필기를 먼저보는데 80강이 넘는 강의를 보기에
조금은 막연?하고 부담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필기는 유튜브강의를 보며 기출을 풀었고 선생님의 필기요약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기출과 선생님의 요약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눈으로 읽었습니다. (2012년도부터 2020까지 다 풀어보았습니다.)
함수문제는 이해하지않고 답만외웠었는데 다행이도 기출에 나왔던 문제가 출제되었고 그 덕분에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실기: 합격하기 전까지 강좌를 처음부터 끝까지 2회 돌려보았습니다.
개정되기전 마지막18일 시험을 2주도 남기지 않은 상태로 접수했기 때문에 엑셀의 프로시저나 엑세스의 명령어 등은 다 듣지도 않고 시험을 봤습니다.
경험삼아 본것이었기때문에 당연히 불합이었습니다. 이렇게 대충 한번 완강했습니다. 2주를 쉬고,
개정된 시험을 접수하고(27,28,29일자) 2번째로 완강을 했습니다. 이후 모의고사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 부분만 다시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의고사는 틀린부분을 체크해두어 틀린부분만 다시풀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니 3주째될무렵 완벽하진 않지만 아 이제 그만하고 빨리 시험을 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25일 시험을 접수했고 총 4번의 시험을 보았습니다. 25일 시험은 체감상 쉬웠지만 긴장된 탓인지 무조건 점수를 따야하는 차트나 피벗테이블에서 실수를 해 불합이 떳습니다. 합격한 이틀은 쉬웠고 마지막 시험은 엑셀이 좀 까다롭다고 느꼈는데 역시나 엑셀에서 불합이 떴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1. 이해위주의 암기. 선생님께서 강의하시면서 이해위주의 암기가 중요하다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때문에 정말 세세하고 차근차근 원리를 설명해주시는 게 이 강좌의 장점입니다. 그냥 떠먹여준다는 말이 이 강좌를 두고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2. 필기할 필요없이 책에 다 적혀있는 주희쌤의 tip!
컴활강의를 처음들을때는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중이 잘 안됐고 일시정지, 스마트폰, 일시정지 스마트폰을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문제를 풀거나 할때 사소한 것들 예를 들면 단축키나, 단순한 궁금증 같은 것들이 생겼었는데 공부를 더하고 보니 tip에서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3. 함수마법사 미사용
주희쌤은 함수마법사를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함수마법사를 사용하면 마우스클릭질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컴활공부를 하면서 성질이 상당히 나빠졌습니다. 프로시저하면서 한/영키를 누르는것에도 정말 화가 많이났었는데,.
마우스 클릭질. 이것까지 저에게 스트레스일 순 없었습니다.
4. 채점프로그램
저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채점을 수동으로 하기 귀찮으신분들에겐 정말 좋은 프로그램일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 스타일?
식을 작성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듯이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법?도 선생님마다 다르신것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희쌤의 스타일이
제일 저와잘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깔끔하고 편리?한 것같아요.
6. 큐앤에이 빠른답변
질문을 올리면 답변이 금방달립니다. 주희쌤 열일하세요.
<나만의 합격 노하우>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과 대한상공회의소에 올려져있는 개정된 문제유형 풀고가기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2주가 지나니까 기억이 잘 안나는데 불합격의 이유는 엑셀이었습니다. 함수에서 점수가 깎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슬럼프가 오진 않은것같고 지겹다,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시험을 보았습니다. 슬럼프가 올때까지 공부하지 마세요. 저는 오래걸린편이지만
최대한 짧은기간안에 마치겠다고 마음먹고 공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한번 강의를 들을 때 집중해서 들으세요 선생님말씀대로 이 시험은 오래 끌면 좋을게 없는 시험이에요. 눈도 너무아프고 모가지도 너무아프기때문이죠.
그리고 공부하실때 노트북쓰시는 분들은 노트북거치대, 블루투스키보드, 청광안경 사서 공부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