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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주희쌤이 하라는 대로만 했을 뿐인데 필기, 실기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조회 130

장*근

2021.02.08

컴활은 취업에 필수적인 자격증이지만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막막했었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주희쌤과 함께 해나가다 보니 어느덧 최종합격을 하게됐습니다!

[필기]
필기 3과목은 주희쌤이 올려주신 필기 문제 자료들을 한페이지에 2면씩 양면으로 출력해서 두 권(1과목, 2·3과목)으로 나눠 제본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할때는 귀로는 주희쌤 필기강의를 1.6배속이나 2배속으로 틀어놓고 책에 문제의 키워드와 답만 형광펜으로 표시해나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각 과목마다 초반에는 아는 게 없어서 잠깐잠깐씩 일시정지하기도 하는 등 시간이 좀 걸렸지만 뒤로 갈수록 중복되는 문제들이 점점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금방금방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전체 적으로 한 번 풀고 그 다음 한 번 복습했는데 복습하면서 헷갈리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내용들은 맨 앞쪽에 따로 적어놔서 시험당일 시험장에 대기하면서 싹 훑고 시험봤습니다.

[실기]
실기는 복습이 정말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에 강의를 2~4개정도(약 100~200분 분량)들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복습, 다음 날에 강의 듣기전 전날 배웠던 내용 또 복습했습니다. 엑셀을 이런 식으로 다 공부하고나서 엑세스 배울 때도 같은 방식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엑셀도 잊어버리지 않게 복습했습니다.
-엑셀
  오피스2010으로 엑셀공부강의를 다 들은 뒤 2021년이 되면서 오피스2016으로 바뀐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저는 멘붕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희쌤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후속강의를 신속하게 올려주시고 새로운 문제유형 강의도 빠르게 올려주셔서 다행히 오피스2016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엑세스
 엑세스는 다행히 오피스2010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엑세스는 정말 생소해서 걱정했지만 주희쌤이 나중에 엑세스가 엑셀보다 더 쉬운걸 알게 될거라고 하셨던 말씀을 공감하게 됐습니다. 생소해서 그렇지 문제들이 크게 어렵지 않았고 다 풀고 난 뒤에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러 번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