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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주희쌤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연말에 기분 좋게 컴활 1급 최종 합격했습니다
조회 855
황*훈
2020.12.31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이주희 강사의 컴활 1급 프리패스 강의 수강했습니다.
<학습기간>
2020년 여름(7월 경) ~2020년 겨울(12월)
다른 입사준비와의 병행으로 공부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친구가 수강하면서 주희쌤 강의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본인에게 알맞게 강의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등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실전문제 풀이와 같은 부분은 생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전문제 모의고사집을 혼자 풀면서 연구하고 모르는 부분은 관련된 개념을 강의하셨던
강의로 돌아가서 다시 수강했습니다. 프리패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결국 공부는 본인이 이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혼자 골똘히 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사실 제가 다른 강사의 컴활 강의를 들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희쌤의 강의는 다른 강사와 비교해보지 않았더라도 내공이 느껴졌어요.
수강생들이 그 동안 수태 질문했던 내용들을 이미 먼저 알고 계셔서 내가 질문하기 전에 이미 책과 강의에
그 내용을 다 설명해주셨어요. 뿐만 아니라 반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강의중에도 중요한 내용은
몇번이고 짚어주고 가셨어요. 물론 교재에도 반복해서 내용이 수록돼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전부 수강생들의 눈높이에서 맞춰서 가르치시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주희쌤의 강의는 막힘이 없으십니다.. 칼같은 정확성을 요구하는 컴퓨터 시험에서
귀신같이 정답을 내는 주희쌤을 보면서 때로는 너무 잘하셔서 얄미울 정도였어요. 강사로서의 역량과 지식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주희쌤 모의고사집을 혼자서 골똘히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을 재면서 시간관리 연습도 했습니다.
제공해주신 자동채점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채점과 관련된 부분을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만 일부 파트의 경우 정답으로 채점될 수 있는 답이 여러개더라도 하나의 정답만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오답으로 채점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합격할 수준이 되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기억이 안나거나 부족했던 부분은 기본서를 다시 보거나 강의를 다시 찾아가서 들었어요.
결국엔 시험장에서 과목당 45분 내에 직접 풀어내서 저장을 해야하는 시험이기에, 내용에 대해 온전히
이해해야하고 시간에 쫓기면서 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면서 풀다보면 일정 부분은
암기가 자연스레 되고, 이러다 보면 복잡하게 출제된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기가 쉬워졌습니다.
이처럼 이해와 암기의 병행이 필수라는 것은 주희쌤도 강의 내내 강조하셨던 내용입니다.
아마 저만의 합격 노하우라기보다는 주희쌤의 강의를 수강 후 합격하셨던 분이라면 모두 저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험 직전의 공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시험 직전에는 숙지해야할 내용들과 헷갈리거나
자주 까먹는 내용들을 간략히 적은 페이퍼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어떤 시험이든지 항상 시험 직전에
본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추가로 필기의 경우 필기강의와 실기강의 수강 없이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주희쌤이 추천하는 루트는
실기 먼저 공부 후, 일부 필기에만 출제되는 내용을 덧붙여서 필기시험에 응시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그냥 무작정 필기 기출들을 뽑아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주희쌤의 요약집을 꼼꼼하게 2회 정독했어요.
이것이 단기합격에는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또한 실기시험을 접수하기 위해서는 필기합격이
선행돼야했기 때문에 무리수를 던졌습니다. 결국 필기시험은 1주일 정도 독학하여 한번에 합격했으나,
여유가 되시는 분은 주희쌤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힘들었어요ㅠㅠ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엑셀의 피벗테이블 문제와 챠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피벗테이블의 경우 부분점수도 없이
배점이 큰 문제이지만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다른 결과가 나와버려서 그 시험을 본 후에는 피벗테이블과
관련된 문제를 모조리 풀어버렸습니다. 물론 챠트도 소문제들로 이루어져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싸그리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시험장에서 막히지 않았어요.
<슬럼프 극복방법>
슬럼프 극복을 위해 초심을 떠올리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다른 취업준비로 인해 본격적인 시작이 늦어지게 되었고, 뒤늦게 2021년부터 프로그램이
변경되는 것을 알게되고 부랴부랴 부지런히 준비하게 됐습니다. 12월 경에 첫 실기 시험을 보았고, 시험 결과가
2주 정도 뒤에 나오므로, 이를 확인하고 추가 접수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불확실한 암흑속에서
다음 회차 시험들을 준비해야했고, 실력은 제자리인것 같았습니다. 10% 정도의 합격률 극악의 시험을 내가
단지 몇 번만에 붙어낼 수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못할 건 또 뭔가라고 생각하며 나를 북돋았습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합격해야 한다는 주희쌤의 말도 떠올렸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고 나니(65점 정도)
이 시험은 오래 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 끌어봤자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왔어요. 단타로 쳐서 짧은 기간에 끝내야 나도 덜 피곤하고 합격도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합격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 자신을 다잡았습니다. 준비시간 등의 부족으로 인해
주희쌤 말씀대로 80점을 목표로 공부하지 못했는데 이에 대한 부끄러움이 조금남습니다. 저는 70점 초반을
목표로 하는 공부를 했기 때문에 단번에 합격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3회 정도 응시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극적으로
마지막 회차를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더 빨리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컴활 1급 취득을 생각하고 계신 여러분.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했잖아요.
다만 만만한 시험으로 생각하고 진입하시면 안됩니다. 각오를 하고 시작하시는 게 본인에게도, 시험합격에도 좋습니다.
(컴활 시험이 아니라 다른 시험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꼈던 것인데, 어느 시험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면 공부 자체도 느슨해지고, 본인에 대한 기준도 낮아집니다. 컴퓨터활용능력시험 1급에 대해
공부할 내용과 이해할 내용이 많습니다. 단기간 내에 집중해서 공부하시고, 컴활을 공부하는 동안은 온전하게 컴활만 생각하세요.
자격증에 걸맞는 자격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임하시면 실력이 차오르게 되고, 합격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컴퓨터를 활용할 때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죠?
항상 합격 후기를 쓸때는 본인의 공부과정이 미화된다고들 하길래, 최대한 사실적으로 적으려고 했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주희쌤의 강의를 선택하고 저와 같은 합격의 기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주희쌤의 섬세한 강의를 적극 추천하면서
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귀여운 주희쌤에게도 영광을 돌립니다.
<수강한 강좌명>
이주희 강사의 컴활 1급 프리패스 강의 수강했습니다.
<학습기간>
2020년 여름(7월 경) ~2020년 겨울(12월)
다른 입사준비와의 병행으로 공부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친구가 수강하면서 주희쌤 강의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본인에게 알맞게 강의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등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실전문제 풀이와 같은 부분은 생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전문제 모의고사집을 혼자 풀면서 연구하고 모르는 부분은 관련된 개념을 강의하셨던
강의로 돌아가서 다시 수강했습니다. 프리패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결국 공부는 본인이 이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혼자 골똘히 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사실 제가 다른 강사의 컴활 강의를 들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주희쌤의 강의는 다른 강사와 비교해보지 않았더라도 내공이 느껴졌어요.
수강생들이 그 동안 수태 질문했던 내용들을 이미 먼저 알고 계셔서 내가 질문하기 전에 이미 책과 강의에
그 내용을 다 설명해주셨어요. 뿐만 아니라 반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강의중에도 중요한 내용은
몇번이고 짚어주고 가셨어요. 물론 교재에도 반복해서 내용이 수록돼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전부 수강생들의 눈높이에서 맞춰서 가르치시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주희쌤의 강의는 막힘이 없으십니다.. 칼같은 정확성을 요구하는 컴퓨터 시험에서
귀신같이 정답을 내는 주희쌤을 보면서 때로는 너무 잘하셔서 얄미울 정도였어요. 강사로서의 역량과 지식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주희쌤 모의고사집을 혼자서 골똘히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을 재면서 시간관리 연습도 했습니다.
제공해주신 자동채점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채점과 관련된 부분을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만 일부 파트의 경우 정답으로 채점될 수 있는 답이 여러개더라도 하나의 정답만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오답으로 채점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합격할 수준이 되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기억이 안나거나 부족했던 부분은 기본서를 다시 보거나 강의를 다시 찾아가서 들었어요.
결국엔 시험장에서 과목당 45분 내에 직접 풀어내서 저장을 해야하는 시험이기에, 내용에 대해 온전히
이해해야하고 시간에 쫓기면서 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면서 풀다보면 일정 부분은
암기가 자연스레 되고, 이러다 보면 복잡하게 출제된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기가 쉬워졌습니다.
이처럼 이해와 암기의 병행이 필수라는 것은 주희쌤도 강의 내내 강조하셨던 내용입니다.
아마 저만의 합격 노하우라기보다는 주희쌤의 강의를 수강 후 합격하셨던 분이라면 모두 저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험 직전의 공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시험 직전에는 숙지해야할 내용들과 헷갈리거나
자주 까먹는 내용들을 간략히 적은 페이퍼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어떤 시험이든지 항상 시험 직전에
본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추가로 필기의 경우 필기강의와 실기강의 수강 없이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주희쌤이 추천하는 루트는
실기 먼저 공부 후, 일부 필기에만 출제되는 내용을 덧붙여서 필기시험에 응시하는 것이었는데, 저는
그냥 무작정 필기 기출들을 뽑아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주희쌤의 요약집을 꼼꼼하게 2회 정독했어요.
이것이 단기합격에는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또한 실기시험을 접수하기 위해서는 필기합격이
선행돼야했기 때문에 무리수를 던졌습니다. 결국 필기시험은 1주일 정도 독학하여 한번에 합격했으나,
여유가 되시는 분은 주희쌤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힘들었어요ㅠㅠ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엑셀의 피벗테이블 문제와 챠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피벗테이블의 경우 부분점수도 없이
배점이 큰 문제이지만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다른 결과가 나와버려서 그 시험을 본 후에는 피벗테이블과
관련된 문제를 모조리 풀어버렸습니다. 물론 챠트도 소문제들로 이루어져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싸그리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시험장에서 막히지 않았어요.
<슬럼프 극복방법>
슬럼프 극복을 위해 초심을 떠올리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다른 취업준비로 인해 본격적인 시작이 늦어지게 되었고, 뒤늦게 2021년부터 프로그램이
변경되는 것을 알게되고 부랴부랴 부지런히 준비하게 됐습니다. 12월 경에 첫 실기 시험을 보았고, 시험 결과가
2주 정도 뒤에 나오므로, 이를 확인하고 추가 접수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불확실한 암흑속에서
다음 회차 시험들을 준비해야했고, 실력은 제자리인것 같았습니다. 10% 정도의 합격률 극악의 시험을 내가
단지 몇 번만에 붙어낼 수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못할 건 또 뭔가라고 생각하며 나를 북돋았습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합격해야 한다는 주희쌤의 말도 떠올렸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고 나니(65점 정도)
이 시험은 오래 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 끌어봤자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왔어요. 단타로 쳐서 짧은 기간에 끝내야 나도 덜 피곤하고 합격도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합격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 자신을 다잡았습니다. 준비시간 등의 부족으로 인해
주희쌤 말씀대로 80점을 목표로 공부하지 못했는데 이에 대한 부끄러움이 조금남습니다. 저는 70점 초반을
목표로 하는 공부를 했기 때문에 단번에 합격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3회 정도 응시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극적으로
마지막 회차를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더 빨리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컴활 1급 취득을 생각하고 계신 여러분.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했잖아요.
다만 만만한 시험으로 생각하고 진입하시면 안됩니다. 각오를 하고 시작하시는 게 본인에게도, 시험합격에도 좋습니다.
(컴활 시험이 아니라 다른 시험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꼈던 것인데, 어느 시험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면 공부 자체도 느슨해지고, 본인에 대한 기준도 낮아집니다. 컴퓨터활용능력시험 1급에 대해
공부할 내용과 이해할 내용이 많습니다. 단기간 내에 집중해서 공부하시고, 컴활을 공부하는 동안은 온전하게 컴활만 생각하세요.
자격증에 걸맞는 자격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임하시면 실력이 차오르게 되고, 합격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컴퓨터를 활용할 때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죠?
항상 합격 후기를 쓸때는 본인의 공부과정이 미화된다고들 하길래, 최대한 사실적으로 적으려고 했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주희쌤의 강의를 선택하고 저와 같은 합격의 기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주희쌤의 섬세한 강의를 적극 추천하면서
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귀여운 주희쌤에게도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