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엑셀이 표 만드는 소프트웨어인줄만 알았던 비전공자입니다

컴활1급은 뭐,, 합격률10프로대의 어려운 시험이란건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결시자때문에 나온 수치이기도 하고, 그래도 나도 그 안에 들면되지!
함서 ㅎㅎ...프리패스를 끊었습니다 

약 한달 공부를 하되, 주희쌤이 진짜 매번.매강의마다 복습을 권장 하시거든요?
근데 솔직힣ㅎㅎ,, 예복습이 제일 힘든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가벼운맘으로만 복습했던거같습니다
멍~하니 (대충)복습하니까 뭐 그래도 눈에는 어느정도 들어와요 아 ~ 이 함수가/기능이 이렇게 쓰이는구만 ㅇㅋㅇㅋ알겠습니다~
하고 인제 3권 최신유형을 풀러가잖아요? 띠용?합니다 아니 어떻게 이게 그렇게? 하는 상태가 와요
그럼 또 인제 뒤늦게 깨닳아서 복습을 하면서 최신유형을 풀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강의는 꼼꼼하게 듣는 편이라 책으로 복습해도 괜찮았어요

그러면 인제? 또 최신기출을 다 풀어서 막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로 모의고사를 연습하면서 시험접수를 해요
채점해보고 허, 뭐야... 이렇게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떻게하는줄은 알겠는데, 세세한 부분을 놓치거나 모의고사보다 어려워진 활용도에의해서 멘붕이오져 모의고사가 진짭니다 모의고사를 절대 거르지 마세요
왜냐면 모의고사가 진짜 시험난이도랑 비슷합니다 최신기출은 솔직히 실제 시험에 비해 쉬운편이고 모의고사가 적당한것이 난이도도 비슷해요

이때부터 심층 프로파일링을 시작하는거죠 어떤 함수를 활용못하는지, 어떤 부분때문에 틀리는지 진짜 지독하게 파고들어서 해소했습니다.
왜냐, 이 넓디 넓은 범위중에 내가 틀리는것은 안나오길 기도해볼까 싶기도 한데... 2회쳐보니까 나올거 다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띄었기때문에 ...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나 이럴거면 내가 너를 정복하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솔직히 참조함수에서 +1,+2해주는거, 정렬옵션 직접만드는거 강의로 대충 감으로만 알던거 모의고사하면서 마스터하고갔습니다. 
그리고 이쯤오면 문제를 딱 봤을때 아 이런저런걸 써야겠군 하는게 감이 딱 오는데 딱 안오는 애들이 간혹...있습니다 그런애들은 표시해놓고 몇번 봐주면 기억이 납니다. 문제유형을 익히는거쥬... 증말 도움 많이됩니다.

그러니까 붙은거같더라구요
첫 시험은 솔직히 함수에서 자꾸 에러가나서 손을 벌벌벌떨어가지고 45분동안 함수만 보다가 끝났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다음시험엔 제가 편하게 볼 수 있는 피벗이나 차트문제부터 풀며 마음을 신나게해서(?) 워밍업하면서 함수를 마지막에 풀었더니 시간이 한 15분 남더라구요 제가 함수를 빡공한것도있겟지만요
엑세스는........진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맨처음에 엑세스하면서 이게 어케 엑셀보다 쉬워요 ㅠㅠㅠㅠ 이랬는데 문제 출제 유형이 진짜 다 비슷하므로 ㅎㅎ.. 익숙해진다면 20분만에 다 풀어요 진짜! 

솔직히 혼자 독학하려면 재미없어서... 안했을거같아요 근데 주희쌤이 진짜 아이 가르쳐주시는것마냥 하나하나 다 짚어주시고 반복해주시고 머리속에 넣어주시거든요?
그게 도움이 많이됬던거같아요 솔직히 강의 하나만이라도 진짜 올인해서 집중해서 들으신다면 이해를 바탕으로 금방 습득이 되실겁니다. 솔직히 암기는 주희쌤이 계~~~~~속 말씀해주시기때문에 암기가 안될일은 없어요 진짜로. 암기보다는 컴활도 기능이기때문에 내 머리와 몸이 자연스럽게 툴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주 만져주시고 써 주세용. 문제를 푸시면 그렇게됩니다 ㅋㅋㅋㅋㅋ
아 주희쌤.....올해 12월 시험..진짜 너무 시간도 급박하고 ㅠㅠㅠ 시험접수조차 할 수 없었던 험난한 겨울 혹시나 내년에도 공부를 또 해야하는걸까 걱정에 2주를 앓았지만 오늘 합격이나서 너무 신나요ㅠㅠ 쌤 덕에 진짜 이해 못하는거없이 시험보러 갈 수 있었고, 그래서 마지막 시험임에도 그나마 개운하게 나왔던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컴활은 이주희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