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그러나 컴퓨터게임을 ㅎㅎ좋아해서 다들 아시죠? 핑 좀 낮게 하려고 혼자 이것저것 유튜브보면서 만져본 상세히는 모르지만 살짝 아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2.<수강한 강좌명> 컴활1급.2급.0원프리패스

3.<학습기간> 사실 제가 소방재시생입니다. 작년에 회사 그만두고 소방공부하면서 딸려고 했다가 생각보다 이게 어렵길래 과감히 포기하고 소방공부에 올인했는데 자격증 있었으면 붙었을 정도의 점수로 불합격해서 ㅠㅠㅠㅠㅠ 이번에 땄습니다. 총기간 한달 반정도 걸렸네요

4.<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공단기 분들은 거의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실거에요. 카페 같은 곳에서 진짜 조금만 조사해보면 이주희 vs ㅇㄷㄱ 선생님 양대산맥 평가가 있길래 ㅎㅎㅎ 주희쌤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ot 강의가 상당히 매력있었음.)

5.<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자단기 강좌 활용 비법이라고 써져있어서 쓰긴 하는데 사실 그런거 없는거 아시잖아요 그냥 하면 됩니다. 비전공자는 딱 접하면 겁나 어려워요 근데 다들 똑같아요 ㅎㅎ 나는 컴터 잘안해봤다  or 게임도 안해서 컴터 잘쓰지도 않아서 걱정된다.. ㅎㅎㅎ 여러분 다들 똑같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고고

6.<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흠....사실 공단기 결제하면서 자단기 있길래 한거라 주희쌤을 잘 몰랐어요 나중에 조사해보면서 알게됐거든여 ㅎㅎ;; 그래서 강의 접했을때 반신반의 했어요 주위에 주희쌤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여 근데 첫강의 들어보니까 반복 또 반복 차근차근한 설명 믿고 따라와라는 믿음직한 말씀에 사로잡혀서 계속 했습니다. 장점이라고 굳이 쓰자면 매력적인 보이스와 눈높이에 맞춰진 설명입니다. 다른쌤들 강의는 안들어봐서 비교 같은건 사실 못하겠어요 이글을 보러 오셧다는 거 자체가 여기 수강할까??? 라는 의문을 품고 보실텐데 그냥 수강하시면 됩니다.

7.<나만의 합격 노하우> 노하우라...... 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반복입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선생님께서 반복을 강조하시고 강의 끝에는 숙제도 내주시는데 그냥 그거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기계처럼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8.<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기억에 남는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시험치고 와 이건 무조건 합격이다 삘이 왔거든요 ㅎㅎ
공부하시다가 와 진짜 이문제는 내가 도저히 못푸는 문제다라고 느낀거는 과감하게 버리세요 남들 다 똑같습니다. . 스트레스받으면 공부기간만 늘어지더라구여

9.<슬럼프 극복방법> 이 자격증을 준비하시려는 분들 제생각에는 공시생 아니면 취준생일텐데 이게 있으면 합격한다 이거 없음 떨어진다 라고 생각하시구 실무에서 컴활(액셀작업)필요하다고 하니까 예습한다 생각하시고 힘들때마다 내가 이거 자격증 없어서 불합격하면 진짜 나는 쓰레기다 내가 사람새기냐 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슬럼프 극복방법은 다르니까 추천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미래를 꿈꾸시면서 공부하세요 ㅋㅋ

10.<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와.... 양식이 있어서 하나씩 답변한다고 쓰긴 썼는데 사실 해드릴 말은 여기다 쓰네요.
일단 저는 필기3번만에 실기3번만에 붙었습니다. 3번만에 붙은 넘이 뭔 말이 많냐구여?? ㅠㅠ 죄송합니다... 1번만에 합격하시게 제가 느낀점을 적겠습니다!!.
작년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소방직 준비하면서 컴활따야지 따야지 하다가 작년 말에 딱 접했는데 이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여 저는 병행하면서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포기하고 시험에 몰빵해야지 나는 상남자다 생각하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시험에 아깝게 떨어지구 컴활부터 따야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젤비싼 환급으로 신청했습니다. 그래야 돈아까운줄 알고 빡시게 공부할거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필기 3번만에 합격한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사실 여러분도 저랑 같은 생각이셨을거에요. 유튜브에도 나오지만 필기 4일 일주일 필기는 개껌이다.... 바보아님 붙는다. 네 ㅎㅎㅎ저도 쉽다생각하고 선생님 커리큘럼대로 실기 먼저 1회독하고 필기 공부를 했습니다. 실기 완강때리고 4일정도 진짜 대충 보고 가서 시험 쳤는데요...바로 광탈했습니다... 진짜 더럽게 어렵더라구여 모의고사푼거랑 비슷한게 조금밖에 안나오고 생각보다 이해를 바탕으로 풀어야하는 문제가 많더라구여 충격먹고 다시4일뒤 시험에 도전했습니다.(소방직 준비하면서 하다보니 올인을 안하고 소방공부하면서 하루3시간정도 공부했음) 1과목70점대 2과목70점대 3과목 과락나와서 또 탈락했습니다. 이때 멘탈 다 터지고 내가 사람ㅅㄱ냐 인간도 아니다 내같은 넘이 무슨 공무원하겠다고 나가 뒤지자하고 하루정도 멘탈 다 터졌는데 인터넷에 7번 떨어진분 글보고 다시 힘내고 ㅋㅋㅋㅋㅋㅋㅋ 4일뒤 시험을 다시노립니다. 이때 마음가짐이 이번에 떨어지면 그냥 일용직인생 살면서 다 포기하겠다 마음먹고 했습니다. 무슨 필기에 이렇게까지 하냐구여?? ㅠㅠ 그러게요...제가 멍청한가봐여....하......다시 그날 생각이 나네여ㅜ
4일간 컴활 올인했습니다 8시간씩 3일공부하고 시험쳐서 필기합격했습니다.ㅎ 이제 실기준비를 하는데 일주일정도 뒤에 시험신청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모의고사 풀고 복습하기 반복했습니다. 근데 이때도 사실 방심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라는대로 안하고 하루에 3~4시간씩 하고 소방공부를  더 많이 했습니다. 결과는 광탈....사실 시험치러갈때 자신감 1도 없었습니다. 시험 신청한거 환불 안되니까 그냥 느낌만 보고 오자하고 갔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했다는 생각에 자심감이 하나도 없던 상태였습니다. 갔는데 진짜 농담아니라 어려워서 못 푼게아니라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더라구여 1과목 반도못풀고 2과목은 70퍼 정도 풀고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ㅠㅜ 계산문제가있는데 여기서 안풀리는걸 버리고 다른거 먼저 풀고와야합니다!!! 저는 첫시험때 그러지못해서 뒷문제들 구경도 못해보고 시간 다 썼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안어려운것 같아서 2번째시험때는 나름 준비를 좀해서 갔습니다.5점차이로 광탈.....이때 멘탈이 바닥까지 갔었습니다. 소방준비하면서 끊었던 담배를 다시 필뻔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저는 스스로를 자극하는 스타일이라 또 자책을 합니다. 내가 사람ㅅㄱ면 3번째 떨어지면 바로 한강 물 불었을때 뛰어내린다 나이처먹고 잘하는 짓이다 한심한ㅅㄲ, 현직에 있는 친구 카폭프사 보면서 나도 사람답게 좀 살자 제발 정신차려라하고 엄청 자책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집중력 제가 살면서 최고로 발휘된 것 같습니다.3번쨰시험에서 압도적으로 잘보고 제 생각에는 1~2개틀렸을정도로 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


결론은 강의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복 복습 어떻게해라 얼마정도해라 정해주시는데 더하지도 덜하지도 마시고 그냥 그거 그대로 하시면 된다는 겁니다. 유튜브 같은거 보시고 자기만의 방식 루틴 정하지마시구 그냥 쌤 시키는대로 하면 무조건 붙습니다.선생님께서는 강의하시는 가르치는 입장이다보니 버릴건 버려라 이런 말씀은 안하십니다. 그게 맞구여.  그런말 하면 어떤 인간이 신뢰를 가지고 쌤 강의를 듣겠습니까. 진짜 공부하시다보면 아니 이걸 어케 외우는데 진짜 미친거 아니가 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나 식이 나올겁니다 분명... 그때 n사이트 가셔서 그거 검색해보시면 관련 글이 나올겁니다 이건 너무 어렵다던지 이런건 버려도된다. 만약 검색했는데 그런글이 없다면 본인만 어려운거니까 노력하셔서 암기해주셔야해요 ㅠㅠ 진짜 공통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건 과감히 버리고 공부하세요. 저도 기억이 잘안나는데 2과목에 3줄~4줄정도 식을 외우는 문제 있길래 바로 버렸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컴활 시험은 운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시험때마다 난이도가 확 다른게 느껴졌습니다. 방심하지마시구 커리큘럼대로 하라는대로 하면 무조건 합격하시니까 나는 컴터 모르고 잘 할줄모른다 라는 생각 하지마시구 다 똑같아요 몇몇분들 빼고는... 수준 비슷하니까 자신감 가지시구 열심히 공부하세요. 아...두서없이 막써서 죄송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합격하시구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