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2020 컴활 평생 0원 프리패스

<학습기간>
필기는 7월초에 시작하여 7월중순쯤에 취특하였고 실기는 8월중순부터 시작하여 총 학습기간은 두달정도 됩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주변에 컴활1급 공부를 해본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타 강사님 강의를 많이 언급하였으나 맛보기 강의로 들어보니 해당 강사님의 스타일이 저랑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어 다른 강의들을 검색해보다가 이주희선생님 강의를 보게되었고 이주희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잘 들어왔고 이주희 선생님의 강의라면 믿고 따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실기를 먼저 수강한 후 필기공부를 하는 것을 지향하나, 저 같은 경우는 필기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기에 실기 강의를 모두 듣고 필기공부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이라면 필기강의는 최대한 배속으로 틀어놓으시고 이주희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암기하시면서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하여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기는 강의순서대로 들으시는 것이 좋으며, 액셀과 액세스를 왔다갔다하시면서 들으시는것보다는 액셀강의를 먼저 모두 수강하시고 액셀이 어느정도 익숙해지셨을 때 액세스 강의를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액세스 강의를 듣다보면 액셀이 갑자기 헷갈리고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헷갈리는 부분은 다시한번 확인하고 액세스공부를 이어서 하시면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이주희선생님의 강의는 무조건 암기보다는 이해바탕으로 설명해주시기에 응용된 문제가 나와도 선생님의 설명을 토대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들은 쉽게 암기할수 있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면서 선생님께 몇번이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합격 노하우라고 할 것도 없이 선생님께서 하라는대로 따라만 가시면 합격보장입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복습하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귀찮더라도 복습은 꼭 하세요!!!
복습안해놓으면 나중에 더 귀찮아집니다. 합격을 원하신다면 복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특히 액셀 함수파트는 반복만이 답이에요.
시험 팁이라고 한다면..저는 일단 액셀 프로시저 4-2-2 문제는 풀 수 있을것 같았음에도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프로시저 작성할 시간에 함수 한문제라도 더 풀고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저는 총 3번의 시험을 응시하였고 첫번째 시험은 실격을 예상하였으나 액셀 52점 (액세스합격), 두 번째 시험은 액셀 67점 (액세스합격), 마지막 세 번째 시험에서 액셀 액세스 모두 합격점수가 나왔습니다. 확실히 마지막 시험을 볼 때는 아 이건 합격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뽝 오더라구요
첫번째 시험은 처음이라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액셀,액세스 다 어렵게 느껴졌고 액세스 쿼리문제 에서 not in 사용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not in 사용 문제가 제일 취약했기에 더 멘붕도 오고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공부기간동안에는 딱히 슬럼프가 오진 않았었고, 오히려 시험보고 난뒤가 왜이렇게 공부가 하기 싫은지..울며 겨자먹기로 기출문제 겨우겨우 풀면서 최종 정리했었던것 같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요즘 시험접수 자체가 어려운데요, 실기의 경우 가능하다면 꼭 ! 연달아서 2개이상은 시험접수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로 운이 좋다면 한번에 붙을 수도 있지만..여러개 접수해놓고 시험보니 확실히 마음은 좀 편했습니다.
첫 번째 시험을 망치고 왔다해도 부족했던 부분은 더 준비해서 다음 시험 때 더 잘보면 되니까요 : ) 그렇게 저는 세 번째에 합격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