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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드디어 고대하던 컴활 1기 합격! 문과생도 분명 할 수 있습니다!

조회 100

이*아

2020.10.17

1. 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이자 문과생으로 과거 엑셀 관련 교양에서 고배를 마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양수업을 들으면서 전혀 진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겁을 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한 강좌명
   이주희 교수님 <[컴퓨터활용능력]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3. 학습기간
   수강기간 2010/08/11 ~ 2020/09/27
   수강기간은 한 달 하고 보름 정도 이지만 중간에 추석도 포함되어있고, 틈틈히 쿨타임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강 들은 일수만 생각하면 한달이 채 안되는 시간이었습니다.

4.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학원을 다닐까 했으나, 친구의 추천으로 이주희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5.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필기는 인강을 듣기 전 이미 합격을 해두었던 터라, 실기 강의만 열심히 수강했습니다.

6.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평소 공부를 하거나 인강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제일 중요히 여기는 점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 자세한 내용" 인데 이를 모두 만족하는
   선생님이 셨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수업 중 몇 번 강조해주셨다시피 무작정 암기를 하게 되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활용을 하기 어려웠던 적이
   많습니다. 때문에 모의고사 위주의 수업보다는 이론을 꼼꼼히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는데, 특히 정말 중요한 내용의 경우 엑셀부터 액세스에 이르기까지
   여러 번이고 강조를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귀에도 또 손에도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책의 내용이 정말 자세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필기를 꼼꼼히 하는 스타일이라 인강을 들을 때에는 일시정지 후 필기를 해야 한다
   는 압박감에 남들에 비해 2, 3배 시청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주희쌤 교재의 경우는 인강으로 언급하신 내용들이 모두 교재 옆면에 모두 적혀있어서
   저와 같이 필기 강박이나 꼼꼼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도 빨리 그리고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꼼꼼한 QnA입니다. 물론 해설과 인강으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긴 하지만, 혼자서 문제를 풀다보니 정말 사소한 것까지도 궁금해지는 경우
   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이정도 내용까지 물어봐도 될까...' 하는 죄송스러움도 있었지만, 이러한 생각이 무색하게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네 번째는 주희쌤의 컴활1급 실기 핵심요약.ZIP 이 책의 경우 제가 환급반을 수강하여 받지 않으신 학생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너무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시험당일 집을 나서서 시험을 치기 직전까지 본책을 보기에는 부피도 크고 내용도 방대해서 들고다니기가
   힘든데 많은 분들이 제일 헷갈려하는 함수의 인수들 그리고 본 교재에 있는 중요한 부분들을 모두 담아주셔서 짧은 시간 내에 정말 핵심만 쏙쏙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7. 나만의 합격 노하우
nbsp;    사실 정말 특별한 합격 노하우랄게 전혀 없어서... 차라리 위의 주희쌤의 장점을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희쌤♡)
   하나 지키고자 노력한 것은 강의 마지막에 주희쌤이 내주시는 숙제는 모두 소화하려고 노력했고, 당일 들은 인강의 예제들은 당일 복습했습니다.
   또한 엑셀의 함수, 배열수식 그리고 액세스의 조회, 처리와 같이 특히 부족한 부분은 여러 번 다시 풀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8.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배열수식 문제였는데, 평소 이상하게 잘 풀리지 않던 ISNUMBER 함수가 나와 풀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배열수식을 어려워했던 편이라 시간이 오래 소요 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배열수식은 가장 마지막에 풀었습니다.

9. 슬럼프 극복방법 &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이른 합격이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이거 진짜 붙을 수 있는 시험일까?' 라는 말도 많이 하고
  해도 자꾸 비슷한 부분에서 실수를 하는 제 자신이 바보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계속 주희쌤이 말씀하시는 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자신이 멋있어지는 때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