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이주희 강사님의 컴활1급을 신청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OT에서 설명해주신 것을 토대로 전체적인 기간과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기 떄문에 실기 강의를 한바퀴 다 들었고, 그후에 필기신청을 한 후 필기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실기는 이 강의만 들으면 걱정없이 붙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기는 제가 제대로 못찾아보았는지 필기 강의가 따로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짧고 굵게 요약해놓은 단기 필기정리를 한번 듣고난 후 필기는 기출문제만 계속 풀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필기는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암기하는 방법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문제가 중복되어 계속 출제가 되기 떄문입니다
필기 합격 후 실기를 신청하였고, 한싸이클 돌렸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기 때문에 2배속으로 옆으로 쭉쭉 넘겨가며 실기강의를 한번더 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시험 전까지 실기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이 3~4일 전에는 기출문제에서 틀렸던 것들 위주로 다시한번 보며 익혔고, 1~2일 전에는 시간관리과 감각을 유지하기위해 기출과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필기는 기출문제가 80~90% 정도의 비중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기는 기본 강의를 꼭 들으신 후 기출로 다져나간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필기시험을 치기전 실기 한번 다 듣고 신청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때문인지 빈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준비가 되어도 시험신청하는데 엄청 고생하였습니다.
매일 오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더 빠른 날짜가 있는지 살펴보며 빈자리를 찾아 신청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달반정도에 끝내려고 했던 시험이 3달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컴활 시험을 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계획을 짜고 최대한 빨리 들어가서 시험신청부터 하고 공부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험신청을 중복으로 할 수 있기때문에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고 빨리 붙고싶으신 분은 시험을 2~3개  붙여서 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컴활 시험은 단기로 끝내는게 좋습니다. 오래 끌지마시고, 한달반정도 바짝 공부해서 빠르게 붙고 잊어버려요 :) 다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