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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멋모르고 신청한 컴활 1급 합격후기...!
조회 1186
서*기
2020.10.10
사실 전기직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컴활 1급이 저에게 필요한 스펙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엑셀이니 엑세스니 저는 제가 한번도 켜본적도 없는 프로그램들이었는데, 주희 선생님 OT보면서 왠지 쌤믿고 1달만 공부하면 바로 딸 수 있을거 같았기에 아~무 배경지식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컴활 1급을 준비하게 됬습니다... 분명 주희 쌤 OT 듣고, 합격후기들 보면서 ' 아 신청할까...말까..' 망설였던 순간이 있었는데 합격후기를 쓰게 되다니 감개무량 합니다ㅠㅠ
저는 사실 2월달에 신청해서 3월달에 시험을 치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3,4월 필기 시험들이 모두 취소 되어서 실기 3회독하고 최신기출유형 1회독을 하며 준비한 노력들이 빛을 못보게 되어서.. 너무 허탈하고 짜증났습니다. 학기가 시작되서 영어권 교환학생 준비와 학기 공부를 병행했어야 했기에 학기 중에 컴활 복습은 엄두도 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풀리고나서 7,8월달 에 시험들을 신청하게되었었는데, 맨날 제가 신청한 한, 두주에 코로나가 터져서 또 쓴물을 마셔야 했습니다. 내가 이걸 딸 수나 있을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날짜도 다 지났고, 복습은 혼자해야하는데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렇게 8월 말에 접어들고, 다시 주희쌤 과거 오티를 들으면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필기를 붙지 않으면 실기 공부의욕이 도저히 나지 않을 거 같아서 무작정 필기를 신청하고 정말 딱 3일 6시간만 공부했고, 모의고사 6년치 정도를 풀고 필기 시험을 쳤습니다. ( 85, 65, 60 ) 순으로 정말 선생님이 말씀하신 평균 점수가 나오면서 필기시험을 합격했고, 다시 주희쌤 2020 1,2,3 권의 책을 2회독씩 하며 주희쌤 팁까지 전부 꼼꼼이 복습하며 실기를 2주 동안 준비했습니다.
대망의 9월 24일 시험을 치고 나왔을 때,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쌤 믿고 따라오라고 복습만 철저히 한다면 합격한다는 말씀을 믿고 꾸준히 공부했던 성과를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피벗 테이블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지만 함수파트를 모두 풀고 나왔기에 큰 불안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합격 발표가 나왔는데요 ㅠㅠ... 정말 저와 함께 기나긴 시간을 같이 옆에서 쌤과 공부한거 같아서 합격후기를 부랴부랴 쓰러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 노트와 강의로 공부하게 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완전 노베이스 였지만 정말 하루에 4시간씩 정도 1달 2주 정도 공부하며, 선생님 말씀대로만 공부하고 시험쳤습니다. 전부 1차 필기, 실기 합격 했는데요.. 혹시나 이 강좌에 대해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망설이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합격시켜 주셨으니깐요! )
저는 사실 2월달에 신청해서 3월달에 시험을 치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3,4월 필기 시험들이 모두 취소 되어서 실기 3회독하고 최신기출유형 1회독을 하며 준비한 노력들이 빛을 못보게 되어서.. 너무 허탈하고 짜증났습니다. 학기가 시작되서 영어권 교환학생 준비와 학기 공부를 병행했어야 했기에 학기 중에 컴활 복습은 엄두도 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풀리고나서 7,8월달 에 시험들을 신청하게되었었는데, 맨날 제가 신청한 한, 두주에 코로나가 터져서 또 쓴물을 마셔야 했습니다. 내가 이걸 딸 수나 있을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날짜도 다 지났고, 복습은 혼자해야하는데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렇게 8월 말에 접어들고, 다시 주희쌤 과거 오티를 들으면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필기를 붙지 않으면 실기 공부의욕이 도저히 나지 않을 거 같아서 무작정 필기를 신청하고 정말 딱 3일 6시간만 공부했고, 모의고사 6년치 정도를 풀고 필기 시험을 쳤습니다. ( 85, 65, 60 ) 순으로 정말 선생님이 말씀하신 평균 점수가 나오면서 필기시험을 합격했고, 다시 주희쌤 2020 1,2,3 권의 책을 2회독씩 하며 주희쌤 팁까지 전부 꼼꼼이 복습하며 실기를 2주 동안 준비했습니다.
대망의 9월 24일 시험을 치고 나왔을 때,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쌤 믿고 따라오라고 복습만 철저히 한다면 합격한다는 말씀을 믿고 꾸준히 공부했던 성과를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피벗 테이블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지만 함수파트를 모두 풀고 나왔기에 큰 불안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합격 발표가 나왔는데요 ㅠㅠ... 정말 저와 함께 기나긴 시간을 같이 옆에서 쌤과 공부한거 같아서 합격후기를 부랴부랴 쓰러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 노트와 강의로 공부하게 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완전 노베이스 였지만 정말 하루에 4시간씩 정도 1달 2주 정도 공부하며, 선생님 말씀대로만 공부하고 시험쳤습니다. 전부 1차 필기, 실기 합격 했는데요.. 혹시나 이 강좌에 대해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망설이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합격시켜 주셨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