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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주희쌤과 함께하면 컴활 1급 합격할 수 있습니다.

조회 97

김*민

2020.10.06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1.2급] 2020 컴활 평생 0원 프리패스

<학습기간> 1달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제가 부끄럽지만 2015년부터 컴활1급을 공부하였습니다.
2015년 당시 가진 자격증이 전기기능사, 운전면허가 전부여서
응시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따놓으면 쓸모가 있다는 컴활 1급에 도전을 하였고
그 첫 시작을 자단기 주희쌤과 함께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열정적으로 컴활 취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셨지만
제가 의지가 나약해서인지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복습도 잘 안하고 그냥 막연히 강의 2번 정도 듣고
첫 시험에 응시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액세스 10점 차로 떨어지게 되었고
저는 컴활이 저와 맞지 않다며 시험 탈락 했다고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Q.남들 2~4회 연달아 치는 시험을 고작 한 번 떨어져 놓고 포기한 것이 실화입니까?  - yes
그 후로 어찌어찌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면서도 컴활에 자꾸 미련이 남아 5년 후인 2020년 8월
진짜 마지막으로 인생을 걸고(?) 도전한다며 주희쌤 강의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사실 중간에 다른 곳의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저는 이미 주희쌤의 풀이방식에 길들여져버려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한 만큼 눈에 불을 켜고 1달 간 주희쌤이 강의 마지막에 내주시는 복습을 꼬박꼬박하고
예제, 기출1~8회 모의고사 전부 다 풀 수 있을 정도로 하고 나니까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칠 때
막히는 것 없이 술 술 풀렸던 것 같습니다. 시험 2번 전부 다 10~15분정도 검토할 시간이 남았습니다. (엑셀 프로시저 2번 안했어요)
결과적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컴활시험을 무난히 합격 하였고 마지막을 주희쌤과 함께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필기 - 기출문제집 하나 구매해서 주희쌤 기출강의 들으며 계속 풀었습니다.
실기 - 기본 강의 1~2회로 개념을 잡고 기출문제, 모의고사 계속 풀어보시다가 막히는 것 있으면 관련 이론 강의를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희쌤께서 학생들이 필기하는 시간이 아까워 책에 넣어 놓으신 Tip도 꼼꼼히 읽어 보세요.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함수를 공부할 때 보통은 함수를 다 외워서 적용 시키는데 주희 쌤께서 알려주신
함수에서 자주보이는 인수 15개를 외웠더니 어떤 함수가 나와도 쉽게 쉽게 적용 시켰던 것 같습니다.
함수마법사를 쓰면 오히려 더 복잡해질 수 있는데 원리를 이해시켜 함수 마법사 없이 스트레이트로 시원하게 함수를 작성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지정함수 Alt f11 삽입에 모듈~ 같이 그냥 말씀하시는게 리듬감이 있다고 해야 되나요
홑쌍~ 쌍홑쌍~ 같이 말하면서 따라 하다보니까 내용이 잘 잊혀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크로 작성방식도 주희쌤이 알려주신 최적의 방법으로 편하게 잘 사용하였고
책에 있는 수험생을 위한 tip과 강의 없이도 따라할 수 있게 만든 친절한 문제 해설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열수식은.. 정말 대박입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프로시저 2번을 하지 않고 나머지 문제들만 확실히 마스터하면 시험 때 검토할 여유가 무조건 생깁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사용자지정함수 모듈창이 키를 잘못 눌려서 사라져 버렸는데 처음 겪는 상황이라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하시다보면 어렵고 답답하고 내가 잘 하고 있나? 의문이 들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거기서 포기하지 마시고 더 참고 밀어 붙이세요.
더 하시면 상공회의소와 작별을 고할 것이고 아니면 저처럼 5년간 컴활에 미련 못 버리고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십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것 같은데 답답하고 불안한 느낌이 드신다면 그것은 합격할 때가 온 것입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선생님의 강의를 의심하지 마세요. 의심하셔야 할 것은 자신의 실력과 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