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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주희쌤만 믿고 따라가세요!
조회 153
김*람
2020.09.04
<준비 기간>
저는 비전공자로, 시험 준비하면서 '엑세스'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들어봤을 정도로 문외한이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2달 반 정도로, 오래 걸리더라도 한 번에 제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준비했습니다.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
앞서 말했듯이 문외한이었으므로 독학은 자신 없었고,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인강을 택했습니다.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
컴활 하면 떠오르는 유명 강의가 많았지만, 강의와 교재에서 풍기는 왠지 모를 촌스러운(?) 느낌이 싫었습니다. 그러다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을 알게됐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교재도 깔끔해서 선택했습니다. 검색했을 때 수강생 후기가 적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씁니다 후기! 내돈내산! 광고 절대 아님!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의 특징과 장점
이주희 선생님 스타일은 한 마디로 '무한반복'입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라도 "지난 시간에 설명했죠?" 같은 말로 그냥 넘어가시는 법이 없습니다. 처음인 것처럼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강의만 잘 들어도 복습을 여러 번 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만큼 복습을 강조하시는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날 들은 강의 내용만큼은 확실히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넘어가야 휘발되지 않아요.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을 입력해야 하기에 조금만 복습 소홀히 해도 앞 내용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냥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강의 열심히 듣고 숙제 잘하시면 돼요.
교재가 아주 자세하고 친절해서 혼자 복습할 때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필기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특히 날개 부분에 적혀 있는 팁들, 아주 유용하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공부법>
-실기
최신기출유형과 모의고사를 여러 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여유로웠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이게 뭔가 싶고 재미없었는데, 여러 번 풀면서 자신감이 붙으니 재미있더라고요. 고심해서 함수를 조합하고 엔터를 눌렀을 때 결과가 나오는 쾌감! 프로시저 입력행에 예쁘게 입력되는 쾌감! 열심히 하면 잘해집니다. 잘하면 재밌어지고요.
-필기
선생님께서 실기 공부 다 마치면 필기 접수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설렁설렁 준비했어요. 전자문제집 CBT 접속해서 2013년 이후 기출문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확실히 실기 준비하면서 여러 개념에 익숙해져 있으니 이해도가 더 높았습니다. 실기->필기 추천합니다!
<시험 후기>
-필기
결국 한 번에 합격하긴 했지만, 저처럼 기출만 푸는 방법은 위험할 수 있어요. 문제은행식이라고 해서 정답까지 완전 똑같이 나올 줄 알았더니 미묘하게 다르게 출제되더라고요. 선지 위치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체감상 처음 보는 문제 70%, 익숙한 문제 30%였습니다.
-실기
운이 좋았던 건지, 난도는 이주희 선생님 강의 내용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았습니다. 시험 여러 개 접수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엑셀은 다 풀었고, 엑세스는 한 문제 빼고 다 풀었습니다.
프로그램 오류 확인하는 시간에 '최근 사용한 함수 목록' 보는 거 강추해요. 제 경우엔 완전 똑같이 나왔어요. 모르는 함수 보이면 얼른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숙지해두기!
<마무리하며>
만만한 자격증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나 딸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선생님 덕이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시험 준비하면서 '엑세스'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들어봤을 정도로 문외한이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2달 반 정도로, 오래 걸리더라도 한 번에 제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준비했습니다.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
앞서 말했듯이 문외한이었으므로 독학은 자신 없었고,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인강을 택했습니다.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
컴활 하면 떠오르는 유명 강의가 많았지만, 강의와 교재에서 풍기는 왠지 모를 촌스러운(?) 느낌이 싫었습니다. 그러다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을 알게됐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교재도 깔끔해서 선택했습니다. 검색했을 때 수강생 후기가 적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씁니다 후기! 내돈내산! 광고 절대 아님!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의 특징과 장점
이주희 선생님 스타일은 한 마디로 '무한반복'입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라도 "지난 시간에 설명했죠?" 같은 말로 그냥 넘어가시는 법이 없습니다. 처음인 것처럼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강의만 잘 들어도 복습을 여러 번 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만큼 복습을 강조하시는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날 들은 강의 내용만큼은 확실히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넘어가야 휘발되지 않아요. 계속해서 새로운 내용을 입력해야 하기에 조금만 복습 소홀히 해도 앞 내용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냥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강의 열심히 듣고 숙제 잘하시면 돼요.
교재가 아주 자세하고 친절해서 혼자 복습할 때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필기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특히 날개 부분에 적혀 있는 팁들, 아주 유용하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공부법>
-실기
최신기출유형과 모의고사를 여러 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여유로웠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이게 뭔가 싶고 재미없었는데, 여러 번 풀면서 자신감이 붙으니 재미있더라고요. 고심해서 함수를 조합하고 엔터를 눌렀을 때 결과가 나오는 쾌감! 프로시저 입력행에 예쁘게 입력되는 쾌감! 열심히 하면 잘해집니다. 잘하면 재밌어지고요.
-필기
선생님께서 실기 공부 다 마치면 필기 접수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설렁설렁 준비했어요. 전자문제집 CBT 접속해서 2013년 이후 기출문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확실히 실기 준비하면서 여러 개념에 익숙해져 있으니 이해도가 더 높았습니다. 실기->필기 추천합니다!
<시험 후기>
-필기
결국 한 번에 합격하긴 했지만, 저처럼 기출만 푸는 방법은 위험할 수 있어요. 문제은행식이라고 해서 정답까지 완전 똑같이 나올 줄 알았더니 미묘하게 다르게 출제되더라고요. 선지 위치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체감상 처음 보는 문제 70%, 익숙한 문제 30%였습니다.
-실기
운이 좋았던 건지, 난도는 이주희 선생님 강의 내용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았습니다. 시험 여러 개 접수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엑셀은 다 풀었고, 엑세스는 한 문제 빼고 다 풀었습니다.
프로그램 오류 확인하는 시간에 '최근 사용한 함수 목록' 보는 거 강추해요. 제 경우엔 완전 똑같이 나왔어요. 모르는 함수 보이면 얼른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숙지해두기!
<마무리하며>
만만한 자격증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나 딸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선생님 덕이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