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정보처리기사 2020 필기 / 실기 강의

<학습기간>
필기: 3달 (코로나로 길어졌습니다 ㅠ.ㅠ)
실기: 3주 (필기 끝나고 다른 시험이 있어서더 짧게 준비했습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자단기 프리패스 신청을 지금도 받는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신청해서 정처기말고도 다른 강의 보고 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책이 따로 없고, 한글문서나 PDF를 제공합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박미진, 손경희 선생님 두분 다 유명하신 분이죠. 공무원 전산직 강의도 하시고 믿고 보셔도 좋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필기는 꾸준히 쭈욱 강의 정주행 하시면 4지선다 객관식이라 크게 지장은 없으실겁니다.

실기는 균등하게 나오긴 하지만 어디 파트에서 어는게 나올지 모릅니다. 
현재까지 치뤄진 2번의 실기 문제를 보면... 비전공자 합격률을 좀 조정하기 위해 일부러 좀 생소한 문제들도 1-2문제들도 넣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대비해줄려면, 강의량이 엄청나겠죠?? 과감히 버리세요. 수험자에겐 60점이 곧 만점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보면 서술형 문제에서 많이 틀리시더라구요. 쓰기 연습도 하셔야합니다. "핵심키워드"가 들어갈 수 있게 연습해주세요.
프로그래밍언어, SQL 문제는 거의 고정된 느낌입니다. 최대한 공부해서 안틀리게 해주시면 합격에 더 다가갈 것 같습니다.
보안문제(공격), ## 지표 - (예: 사용자 인터페이스 - 직관성 유연성 학습성 유효성) 이런류도 한 문제는 꼭 나오는 것 같구요.
잘 정리해주셔서 외워주세요.
공부하시다가 한번쯤 인터넷에서 2020년 실기 기출을 검색해서 한번 보고 이렇게 나오구나 하고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준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필기 - 1~2 과목은 좀 범위가 광범위해서 난이도가 어렵다긴 보다 ... "이런건 본적이 없는데?" 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실기 - 용어... 버릴건 과감히 버립시다...

<슬럼프 극복방법>
시간을 내서 최대한~ 미리미리~ 할 수 있는 만큼 공부합시다. 그렇게 계속 공부하다보면 7-10일 후 정말 쉬고 싶을때 하루만 쉬세요.
휴식이 이렇게 달콤했었나? 하면서 머리도 정리되고 다음 날 공부도 잘 됩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비전공자가 더 따기 어려워진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정처기가 필요하시다면
시간을 충분히 투자하시거나, 자신감이 없으시면 인강을 통해서 시작하시면 충분히 따실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오픈톡방 같은걸 활용하시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분들이 더욱 절실하니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방에도 많이 합격하셨네요. 여러분들도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