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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컴활1급합격 후기) 3년전 포기했던 컴활 1급 재도전기 ( 주희쌤 너무 감사해요!! 저의 인생 선생님이십니다! )
조회 187
권*혜
2020.08.21
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 [컴활1·2급] 2020 컴활 평생 0원 프리패스(1급+2급 필기+실기)+30일 기간연장
<학습기간>
: 7월부터 1달 가량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 제목처럼 3년전 컴활 1급 쓴맛을 보고 겨우 2급 따고 나가떨어진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컴활1급이 필요한 상황에 간절함이 생겼고, 필기부터 다시 시작해야해 이기쥬희 블로그를 찾은 것이 시작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제서야 주희쌤 인강을 알게되었고 자단기 주희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인강으로 공부했었는데 유명한 일타강사 분이셨지만 저랑은 너무너무 안맞아서,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 강의 듣는것조차 힘들었던 악몽으로 남아ㅜㅜ 검색조차 안해보고 프리패스 질렀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 무조건 1.8배속 이상(2.2까지도) 들었습니다!! 저는 강의 들으면서 같이 따라하지 않고, 강의하나 듣고 혼자 따라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1. 우선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귀에 딱딱 박히고 졸린적이 손에 꼽힐정도로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사실 배속 목소리에 익숙해서 그게 선생님 목소리 같습니다만ㅠ) 아직도 들립니다 "여기 있는거 다~ 내꺼 싹다 내꺼"
2. 책에있는 기출 12개, 모의고사 9개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한 것, 시험장갈때도 기출문제(+모의고사)랑 요약집만 가져갔습니다.
3. 강의 수는 많아 보이지만 한 강의당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아서 하루에 5개이상도 충분히 소화해낼수있으니 컴활 1달 정복 가능합니다.
4. 함수에 대한 인식 전환, 예전엔 함수를 그저 외우려고만 하다보니 헷갈리고 손대기 조차 어려웠는데, 주희쌤은 인수부터 알려주시더라구요!! 이해하고 보니 신세계였고, 속도는 느려도 곧잘 풀게 되었습니다.
5. 데이터베이스도 전체적인 원리 (테이블로 쿼리나 보고서가 만들어지고~)부터 잘 설명해주셔서 와닿지 않았던 엑세스가 기출풀때는 오히려 쉽게 느껴졌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1. 평균 일주일 5일, 하루 6-8시간 공부 : 저는 7월 한 달 바짝 공부해서 8월에 초에 최종 1급 합격을 목표로 했기에 좀 빡세게 했던거같아요. 불합격 경험이 있어 더 보수적으로 공부하자고 마음먹고 했습니다.
2. 주희쌤이 하라는데로 복습하기!! 이 부분이 알게 모르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책 옆에 있는 주희팁 꼭 읽기 등
3. 약한 부분 채우기 : 기출을 풀면서 물 흐르듯 손이 잘 안가고 헷갈리는 파트만 부분적으로 강의를 빠르게 듣거나, 기본 교재 문제를 다시 풀었어요. 함수, 쿼리, 조회 등 혼자서 한 번더 풀어 봤던거같아요,
4. 함수는 vlookup, match / 기본 배열 수식 등 같이 엮여서 잘 나오는 애들은 그냥 통으로 외웠어요, 그리고 혼자 말하면서 풀며, 충분히 이해하려고 애썼습니다.
5. 필기는 아슬하게 붙어서 노하우라긴 어렵지만 쉽게 보면 안됩니다! 3일하고 시험장에서 어려워서 울뻔했어요...(또 쳐야하나ㅠㅠ 접수도 겨우겨우했습니다..) 충분히 4-5일은 잡고 공부 하시길 그리고 기출 문제 최대한 많이 푸세요~ 저처럼 후회합니다...
★★6. 어떤 것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예전과 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VBE, 매크로함수도 제대로 모르고 시험쳤던 예전의 저를 많이 반성했습니다. 양이 많아보이지만 반복하면 머리에 새겨지고 그러면 자신감있게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이것도 주희쌤이 한 말씀이네요!).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 잡고 간게 가장 중요한 노하우 입니다!! ( 배열수식이나 FOR 구문은 사실 완벽하진 않았습니다ㅠㅠ)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두 번째 시험에서 스프레드시트 1번(외부데이터불러오기)부터 틀리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그냥 손도 못댄겁니다...
쿼리 마법사에 내가 선택할 '테이블' 이 아닌 '시스템 테이블'만 잔뜩 나와있어 멘붕와서 끝까지 못풀고 나왔어요. 다행이 다른 부분에서 점수가 잘 나와서 합격했지만 저처럼 당황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외부데이터불러오기로 쿼리마법사까지가서 옵션을 눌러 '시스템 테이블' 체크 해제하면 됩니다. 아니면 스크롤 젤 밑으로 내리면 내ㅐ가 선택해야 할 테이블이 있긴합니다ㅠㅠ 저는 못봤지만요..
주희쌤이 이 부분도 책이나 강의에서 한번 언급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1번 먹고 들어가야하는 문제인데, 당황해버리면 다음 문제에서도 얼타게 되니까요ㅠㅠ
운이 좋아서였는지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였는지 모두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던것같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진짜 하기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눈도 아프고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앉아서 엉덩이에 땀도 차고... 그럴땐 그냥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엄청 빡세게 했죠ㅠㅠ 계획된 진도가 있었으니... 하지만 어제 놀았으니 오늘은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했어요
오늘 안하면 낼은 더 쌓이니까요ㅠ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포기하지마세요, 주희쌤을 그리고 본인을 믿으세요! 할 수 있습니다.
컴활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8번이상 실기를 봤던 경험이 있구요. 하지만 그때랑 달랐던건 주희쌤과 간절함이었습니다.
간절함을 위해 자신을 조금만 한 달정도?만 옥죄면 그 뒤는 평안합니다. 저처럼 다시 되돌아오지말고 한 번에 끝내시길 바랄게요
합격기운 받아가세요~ 화이팅!!!
<수강한 강좌명>
: [컴활1·2급] 2020 컴활 평생 0원 프리패스(1급+2급 필기+실기)+30일 기간연장
<학습기간>
: 7월부터 1달 가량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 제목처럼 3년전 컴활 1급 쓴맛을 보고 겨우 2급 따고 나가떨어진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컴활1급이 필요한 상황에 간절함이 생겼고, 필기부터 다시 시작해야해 이기쥬희 블로그를 찾은 것이 시작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제서야 주희쌤 인강을 알게되었고 자단기 주희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인강으로 공부했었는데 유명한 일타강사 분이셨지만 저랑은 너무너무 안맞아서,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 강의 듣는것조차 힘들었던 악몽으로 남아ㅜㅜ 검색조차 안해보고 프리패스 질렀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 무조건 1.8배속 이상(2.2까지도) 들었습니다!! 저는 강의 들으면서 같이 따라하지 않고, 강의하나 듣고 혼자 따라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1. 우선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귀에 딱딱 박히고 졸린적이 손에 꼽힐정도로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사실 배속 목소리에 익숙해서 그게 선생님 목소리 같습니다만ㅠ) 아직도 들립니다 "여기 있는거 다~ 내꺼 싹다 내꺼"
2. 책에있는 기출 12개, 모의고사 9개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한 것, 시험장갈때도 기출문제(+모의고사)랑 요약집만 가져갔습니다.
3. 강의 수는 많아 보이지만 한 강의당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아서 하루에 5개이상도 충분히 소화해낼수있으니 컴활 1달 정복 가능합니다.
4. 함수에 대한 인식 전환, 예전엔 함수를 그저 외우려고만 하다보니 헷갈리고 손대기 조차 어려웠는데, 주희쌤은 인수부터 알려주시더라구요!! 이해하고 보니 신세계였고, 속도는 느려도 곧잘 풀게 되었습니다.
5. 데이터베이스도 전체적인 원리 (테이블로 쿼리나 보고서가 만들어지고~)부터 잘 설명해주셔서 와닿지 않았던 엑세스가 기출풀때는 오히려 쉽게 느껴졌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1. 평균 일주일 5일, 하루 6-8시간 공부 : 저는 7월 한 달 바짝 공부해서 8월에 초에 최종 1급 합격을 목표로 했기에 좀 빡세게 했던거같아요. 불합격 경험이 있어 더 보수적으로 공부하자고 마음먹고 했습니다.
2. 주희쌤이 하라는데로 복습하기!! 이 부분이 알게 모르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책 옆에 있는 주희팁 꼭 읽기 등
3. 약한 부분 채우기 : 기출을 풀면서 물 흐르듯 손이 잘 안가고 헷갈리는 파트만 부분적으로 강의를 빠르게 듣거나, 기본 교재 문제를 다시 풀었어요. 함수, 쿼리, 조회 등 혼자서 한 번더 풀어 봤던거같아요,
4. 함수는 vlookup, match / 기본 배열 수식 등 같이 엮여서 잘 나오는 애들은 그냥 통으로 외웠어요, 그리고 혼자 말하면서 풀며, 충분히 이해하려고 애썼습니다.
5. 필기는 아슬하게 붙어서 노하우라긴 어렵지만 쉽게 보면 안됩니다! 3일하고 시험장에서 어려워서 울뻔했어요...(또 쳐야하나ㅠㅠ 접수도 겨우겨우했습니다..) 충분히 4-5일은 잡고 공부 하시길 그리고 기출 문제 최대한 많이 푸세요~ 저처럼 후회합니다...
★★6. 어떤 것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예전과 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VBE, 매크로함수도 제대로 모르고 시험쳤던 예전의 저를 많이 반성했습니다. 양이 많아보이지만 반복하면 머리에 새겨지고 그러면 자신감있게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이것도 주희쌤이 한 말씀이네요!).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 잡고 간게 가장 중요한 노하우 입니다!! ( 배열수식이나 FOR 구문은 사실 완벽하진 않았습니다ㅠㅠ)
<이번 시험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두 번째 시험에서 스프레드시트 1번(외부데이터불러오기)부터 틀리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그냥 손도 못댄겁니다...
쿼리 마법사에 내가 선택할 '테이블' 이 아닌 '시스템 테이블'만 잔뜩 나와있어 멘붕와서 끝까지 못풀고 나왔어요. 다행이 다른 부분에서 점수가 잘 나와서 합격했지만 저처럼 당황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외부데이터불러오기로 쿼리마법사까지가서 옵션을 눌러 '시스템 테이블' 체크 해제하면 됩니다. 아니면 스크롤 젤 밑으로 내리면 내ㅐ가 선택해야 할 테이블이 있긴합니다ㅠㅠ 저는 못봤지만요..
주희쌤이 이 부분도 책이나 강의에서 한번 언급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1번 먹고 들어가야하는 문제인데, 당황해버리면 다음 문제에서도 얼타게 되니까요ㅠㅠ
운이 좋아서였는지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였는지 모두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던것같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진짜 하기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눈도 아프고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앉아서 엉덩이에 땀도 차고... 그럴땐 그냥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엄청 빡세게 했죠ㅠㅠ 계획된 진도가 있었으니... 하지만 어제 놀았으니 오늘은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했어요
오늘 안하면 낼은 더 쌓이니까요ㅠ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포기하지마세요, 주희쌤을 그리고 본인을 믿으세요! 할 수 있습니다.
컴활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8번이상 실기를 봤던 경험이 있구요. 하지만 그때랑 달랐던건 주희쌤과 간절함이었습니다.
간절함을 위해 자신을 조금만 한 달정도?만 옥죄면 그 뒤는 평안합니다. 저처럼 다시 되돌아오지말고 한 번에 끝내시길 바랄게요
합격기운 받아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