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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이주희 선생님만 믿고 따르면 합격입니다. &(연결연산자) 시험장 꿀팁
조회 475
이*행
2020.06.27
안녕하세요 오늘 합격확인을 하고 바로 후기를 남깁니다.
이주희 선생님의 컴활 1급을 들었는데 정말 그냥 믿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매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귀찮아도 전에 배운 내용 나오면 다시 찾아가서 확인시켜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바로 복습할 수 있도록 과제까지 내주시니까
오늘 배운게 무엇인지 확실히! 소화 할 수 있습니다!
넉넉잡아 한달 반 정도의 기간을 투자했는데요.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한달이면 충분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서 시험 접수하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자단기가 확실히 좋은게 다른 강의랑 비교해서 모바일 지원도 가능하고 시스템 구동 자체가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무엇보다 환급이 개꿀이죠.
필기 꿀팁
저한테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역시 실기를 먼저 공부하는 것입니다.
전까지는 필기를 공부하고 실기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실기를 먼저 공부하니까
사람들이 왜 필기는 3일만 공부해도 붙는다고 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300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물론 오답노트도 하구요.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나중에는 쓱보고 쓱압니다.
필기는 정말 떨어질 자신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 시험장가서 찝찝함이 남지 않습니다.
다들 한번에 붙는 필기를 떨어지고 싶지 않았거든요.
실기꿀팁
차근차근 하나부터 조금씩조금씩 공부했습니다. 엑셀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컴활에서의 엑셀은 정말 신세계 더라구요.
피벗테이블이 뭔지, 사용자 정의 함수가 뭔지, 하나하나 확실히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강의를 듣고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혼자해보면서 풀려고 노력을 했고 함수는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인수의 순서를 외웠습니다.
그렇게해야지 조건부 서식 할때 불안감 없이 함수를 사용 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루종일 컴퓨터를 봐서 머리가 아플때 혹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는 없지만 시간이 남을 때
종이와 문제집 꺼내서 함수 입력값을 손으로도 적어봤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손으로 정확히 적을 수는 없지만 문제를 보고 함수가 사용되는 순서를 적다 보니 어느정도 훈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엑세스는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정말 머리털 나고 처음 본 시스템이라서 이걸 언제 다하지 이러면서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처피 할꺼 계속 보다 보면 이해가 됐고 무엇보다 주희샘만 믿고 따르면 됩니다.
처음에는 엑셀보다 어렵지만 나중에 시험장가서는 다리꼬고 문제 풀게 됩니다.(실화)
시험장 실전 꿀팁
먼저 자리운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시험문제지 자체에 운이 있는 건 맞지만 자리운은 없었습니다.
통상 자리가 뒤쪽일 수록 문제가 어렵고 앞일 수록 문제가 쉽다는 설이 있는데 두번 모두 응시해본 결과 두번 모두 합격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나중에 접수한 사람이 뒤쪽이고 먼저 접수한 사람이 앞쪽에 배정을 받는데
보통 나중에 접수한 사람은 처음 시험을 보는 사람이고 먼저 접수한 사람은 이전에 시험을 응시해본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설이 돈 것 같습니다.
시험을 확실히 연달아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시험보러가서는 마우스 잡는 것도 벌벌 떨었는데 나중에는 연습하기 창에서 엑셀로 하트 그리면서 놀았습니다. 그만큼 긴장을 덜 하게 된다는 거죠.
그래도 시험 많리 접수했으니까 처음 시험은 분위기 살피러 가야지 라고 안일하면 치킨값만 날리고 오는 거 같습니다.
매순간을 열심히 응시해야 나중에 마음이 편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응시하시기 전에 문제를 쓱 읽는게 정말정말 필요합니다.
문제지 배부하고 시간이 좀 남는데 그 시간에 별 지시사항이 없으면 문제를 쓱 한번 보고 시간 분배를 하는게 이롭습니다.
먼저 함수문제를 보고 모르는 함수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마지막 문제인 프로시저 2번 문제의 분량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해야합니다.
그래야 프로시저 2번 문제를 포기하고 함수문제로 넘어갈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함수 문제가 쉽다면 입력을 많이 해야하는 문제에 시간을 쓸 여유가 없습니다.
(프로시져 2번 문제 = 5점, 함수 문제 = 6점)
실제로 저는 시험시작하고 함수문제를 쓱 보고 풀만하다고 생각해서 바로 프로시져 2번 문제를 통으로 스킵했습니다.
여기까지가 후기입니다
정말 두서없이 글이 길었네요.
부디 주희샘과 확실히 준비하셔서 남들 2-3번 떨어질때 한번에 붙어서 치킨값 버시기 바랍니다.
이주희 선생님의 컴활 1급을 들었는데 정말 그냥 믿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매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귀찮아도 전에 배운 내용 나오면 다시 찾아가서 확인시켜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바로 복습할 수 있도록 과제까지 내주시니까
오늘 배운게 무엇인지 확실히! 소화 할 수 있습니다!
넉넉잡아 한달 반 정도의 기간을 투자했는데요.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한달이면 충분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서 시험 접수하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자단기가 확실히 좋은게 다른 강의랑 비교해서 모바일 지원도 가능하고 시스템 구동 자체가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필기 꿀팁
저한테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역시 실기를 먼저 공부하는 것입니다.
전까지는 필기를 공부하고 실기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실기를 먼저 공부하니까
사람들이 왜 필기는 3일만 공부해도 붙는다고 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300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물론 오답노트도 하구요.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나중에는 쓱보고 쓱압니다.
필기는 정말 떨어질 자신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 시험장가서 찝찝함이 남지 않습니다.
다들 한번에 붙는 필기를 떨어지고 싶지 않았거든요.
실기꿀팁
차근차근 하나부터 조금씩조금씩 공부했습니다. 엑셀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컴활에서의 엑셀은 정말 신세계 더라구요.
피벗테이블이 뭔지, 사용자 정의 함수가 뭔지, 하나하나 확실히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강의를 듣고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혼자해보면서 풀려고 노력을 했고 함수는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인수의 순서를 외웠습니다.
그렇게해야지 조건부 서식 할때 불안감 없이 함수를 사용 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루종일 컴퓨터를 봐서 머리가 아플때 혹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는 없지만 시간이 남을 때
종이와 문제집 꺼내서 함수 입력값을 손으로도 적어봤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손으로 정확히 적을 수는 없지만 문제를 보고 함수가 사용되는 순서를 적다 보니 어느정도 훈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엑세스는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정말 머리털 나고 처음 본 시스템이라서 이걸 언제 다하지 이러면서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처피 할꺼 계속 보다 보면 이해가 됐고 무엇보다 주희샘만 믿고 따르면 됩니다.
처음에는 엑셀보다 어렵지만 나중에 시험장가서는 다리꼬고 문제 풀게 됩니다.(실화)
시험장 실전 꿀팁
먼저 자리운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시험문제지 자체에 운이 있는 건 맞지만 자리운은 없었습니다.
통상 자리가 뒤쪽일 수록 문제가 어렵고 앞일 수록 문제가 쉽다는 설이 있는데 두번 모두 응시해본 결과 두번 모두 합격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나중에 접수한 사람이 뒤쪽이고 먼저 접수한 사람이 앞쪽에 배정을 받는데
보통 나중에 접수한 사람은 처음 시험을 보는 사람이고 먼저 접수한 사람은 이전에 시험을 응시해본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설이 돈 것 같습니다.
시험을 확실히 연달아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시험보러가서는 마우스 잡는 것도 벌벌 떨었는데 나중에는 연습하기 창에서 엑셀로 하트 그리면서 놀았습니다. 그만큼 긴장을 덜 하게 된다는 거죠.
그래도 시험 많리 접수했으니까 처음 시험은 분위기 살피러 가야지 라고 안일하면 치킨값만 날리고 오는 거 같습니다.
매순간을 열심히 응시해야 나중에 마음이 편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응시하시기 전에 문제를 쓱 읽는게 정말정말 필요합니다.
문제지 배부하고 시간이 좀 남는데 그 시간에 별 지시사항이 없으면 문제를 쓱 한번 보고 시간 분배를 하는게 이롭습니다.
먼저 함수문제를 보고 모르는 함수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마지막 문제인 프로시저 2번 문제의 분량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해야합니다.
그래야 프로시저 2번 문제를 포기하고 함수문제로 넘어갈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함수 문제가 쉽다면 입력을 많이 해야하는 문제에 시간을 쓸 여유가 없습니다.
(프로시져 2번 문제 = 5점, 함수 문제 = 6점)
실제로 저는 시험시작하고 함수문제를 쓱 보고 풀만하다고 생각해서 바로 프로시져 2번 문제를 통으로 스킵했습니다.
여기까지가 후기입니다
정말 두서없이 글이 길었네요.
부디 주희샘과 확실히 준비하셔서 남들 2-3번 떨어질때 한번에 붙어서 치킨값 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