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상세보기

컴퓨터활용능력
컴활 1급 합격후기입니다.

조회 490

곽*수

2020.02.29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 평생 0원 프리패스

<학습기간>
2019-10-27 ~ 2020-2-9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합격한 친구의 추천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하루하루 목표량을 세우고 무조건 그 목표량은 당일 끝낸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일단 이론파트는 빠짐없이 완강하고 이후에는 책만으로 빠르게 복습하였습니다.
이론적 토대가 어느정도 갖춰지니 실전모의고사 부분은 강의의 도움 없이도 빠르게 진도가 나갔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저는 비전공자며 매트랩과 같은 프로그램은 대학교 때 배운적 있지만 엑셀은 거의 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선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은 꼼꼼하게 강의해서 해결해주셔서 따로 질문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3달 넘게 걸렸던 이유가 학교와 회사 인턴을 병행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컴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빠듯했는데 그럼에도 꾸준히 컴활을 놓지 않은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6개월 이상 대비해야 하는 시험이 아닌 이상 슬럼프는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컨디션이 안 좋다 하더라도 그날 목표량은 무조건 해결하시고 몸이 아프거나 하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에 못한 부분을 메꾸시기 바랍니다.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학교 과제에 기말고사에 인턴에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단기간에 합격하지 못하고 질질 끌게 되었는데 결코 효율적인 공부는 아니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컴활에 전념하셔서 짧고 굵게 끝내세요. 방학이라면 컴활을 취득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또한 자리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고 무엇보다 사소한 실수가 당락을 좌우하는 시험이므로 2~3번정도 응시하시고 결과를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합격했다고 확신한 시험이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두번 치시고 절대 시험이 어렵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구요. 어려운 문제가 걸린 겁니다. 하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시험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사 자격증보다 취득하는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시험시간 또한 결코 넉넉하지 않으니 엑셀 프로시저 2번과 같은 어려운 파트는 과감히 포기하시고 나머지 내용을 충분히 반복 숙달한 뒤에 시험장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