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2달의 방황 끝에 컴활1급 합격을 한 문과생입니다.
 가산점 때문에 컴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컴활1급은 어려우니 시간낭비라고 그냥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라고 하였지만, 묵묵히 노력 끝에 합격을 했네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일을 병행하면서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2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합격을 하고 나니 정말 뿌듯합니다. 주희쌤의 방식대로 실기공부 후 필기를 했다면 더 단축했을텐데.. 필기를 먼저
하고 실기를 해서... 저의 경우에는 필기가 정말 어렵게 느껴져 필기를 2번째에 합격했네요;; 정말 컴퓨터를
모르는 저로서는 주희쌤의 요약집과 기출문제만 풀고 했는데, 실기를 먼저하고 했으면 훨씬 쉬울 거 같았습니다.
 이후 실기는 주희쌤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2번의 실기시험을 쳤을 때에는 아 이래서 지인들이  컴활이 어렵다
고 말했을 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정리도 하지 않고 강의만 다 들었다는 자신감으로 갔으나 시간의 압박과 난이도에 무너졌습니다.
실패를 맛보고 1주 동안 복습과 기출문제 풀이의 반복으로 3번째 실기시험 때 합격을 했네요. 3번째 시험 후 어느 정도 합격 가능성을 
보고 보다 안전한 합격보장을 위해 이후 2번의 실기를 더 쳤습니다. 이후 결과는 4번째는 불합격 5번째 합격이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포기했었습니다. 엑셀 프로세스 2번째 문제와 엑세스 처리기능 2번째 문제는 고난이도라 과감히 
포기하고 나머지 문제를 맞히겠다는 전략으로 하여, 3번째의 시험에서 합격했네요.
 주희쌤 실기수업에서 나오는 문제를 정말 다 풀 수 있으면, 실기시험에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을 정도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주희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