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상세보기

컴퓨터활용능력
컴맹인 제가 컴활을 한 번에 합격한게 놀랍습니다..

조회 1925

장*하

2019.12.02

저번 주 금요일에 합격소식을 알고선 깜짝 놀랐어요. 일주일에 2번은 연달아 시험봤는데 그럴 필요도 없이 둘다 합격이더라구요.ㅎㅎ
저는 타자도 200타 초반 쯤 나오고 기계치에다 컴퓨터에 별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혹시나 저랑 비슷한 분이 있으시다면 꼭 이주희 쌤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런 저도 막상 컴활 따고 나니 '컴활1급, 별거 아니었네! 해볼 만 하네!'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아무래도 남들보다는 좀 오래 공부하긴 했어요. 필기는 이미 이전에 따 놓은 상태였고 시험보던 주까지 포함해서 5주정도 공부했네요.
사실 처음 엑셀 강의 시작했을때 계속 함수만 하는 기분이라 너무 괴롭고 어렵고 엑세스도 이렇게 어렵고 많겠지?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함수만 잘 하고 지나갔다면 나머지는 최신기출과 모의 풀면서 너무 익숙해져서 거의 틀릴 일없습니다.
엑세스는 엑셀보다 훨씬 쉽구요!
일단 한 번 완강하고 나니까 그 때부터 한결 쉬워지고, 기출과 모의 풀면서 더 쉬워져요!
시험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기도 합니다. 최신기출 수준이에요.


강의들으면서 1권2권 두번씩 풀었고, 3권은 시간재고 채점하며 다 푼 이후에 다시 한번 1권,2권 어려웠던 거 위주로 풀고, 3권 어려웠던 것 풀고.
모든책 3번씩은 푼 셈입니다. 역시 처음 풀 때만 엄청 오래걸리는 거고 이후에는 정말 순식간에 훅훅 돌릴 수 있으니까 3회라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이주희쌤 믿고 따라가면 합격이에요..


쌤 친절하고 자세한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워낙 이해를 못하면 암기가 안되는 인간이라 ㅇㄷ균컴활 강의 들어보고 포기한지 1년이 넘었었는데,
필기 따 둔게 유효기간 끝나가길래 급하게 시작한 거였어요. 쌤만나고 광명찾았습니다... 제가 질문할 것도 이미 다 알려주시고 이해부터 암기까지 다 도와주셔서 정말 수월했네요!
꼭 다른 분들도 이주희쌤 들으시고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주희쌤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