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정보처리기사] 2019 정보처리기사 3회 대비 0원 환급반

<학습기간>
2달이지만, 한달반은 설렁설렁 마지막 일주일은 수험생처럼!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필기는 N수라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왔지만, (무조건 기출이에요 기출을 팽팽돌리세요)
실기는 처음이고, 실기보다 합격률이 높은 필기도 N수 했기에 전 강좌를 다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저는 기출을 돌리기전에 한번 싹 훑으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강의가 그렇게 오랜시간을 들이지 않으면서 배속으로 빨리빨리 들을 수 있는것이 좋았습니다.
알고리즘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해가 부족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강의가 들리더라구요 ㅠㅠ
하나하나 디버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저 같은 학생들을 위해서 순서도나 알고리즘같은 과목은 그렇게 기초중에 기초부터 알려주시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알고리즘 순서도 같은 과목을 특히 추천합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개정전 합격 노하우겠지만, 제 경험상 우선 필기는 기출입니다.
그 개념들 다 외우기도 벅차고, 문제만 계속계속 풀다보면 어느새 정답이 보이는 순간이 있어요.
긴가민가해도 계속 풀다보면 문제를 완벽히 이해하지못해도 정답에 가까운답으로  손이 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실기는 암기와 이해를 적절하게 분배했습니다. 제생각에는 알고리즘빼고 다 암기과목 같았어요.
사실 저는 암기는 괜찮은데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특히 알고리즘이나 순서도빈칸같은것들은 문제를 풀려면 이해를 해야하는데 포기하고싶었습니다,,,,
총점도 높아서 너무 부담스럽고, 강의를 봐도, 문제를 풀어도
그 빈칸에 뭐가 들어갈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포기한다. 다른과목에 집중한다는 마음으로 기출됐었던 순서도만
시간날때보면서 아예 놓지는 않았는데요. 그게 도움이 되었는지 시험장에가서 문제를 푸는데 그냥 뭐가 들어갈 것 같은지 감이조금 왔어요.
되도않는 디버깅하면서 정답이라고 써냈는데, 맞았나봐요 거기서 한과목도 포기하지않고 다 공부하는게 중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이번에 추석 연휴가 길었잖아요?? 그때도 마음이 초조해서 친척집안가고 집에서 공부하겠다고 했는데
가족들이 억지로 억지로 데려가서 바람도 쐬고 아울렛에서 쇼핑도하면서 추석연휴내내 팽팽놀았고요,
그 다음에는 페이스를 잃어서 거의 한달도 안남겨놓고 초초한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내년에 완전 개정되서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 부담감과 꼭 한번에 합격해야한다는게 얼마나 초조하던지 집중이 잘되었나봐요.
거의 마지막 일주일은 어머니께서 그냥 떨어져도 괜찮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실정도로
수험생모드로 잠자는 시간빼고 계속 공부했던것 같아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시험이 쉽다는말에 공부안하고 후회하지 않으셨으면해요.
저는 시험이 쉽다는말에 진짜 공부안하고 필기만 3수했는데, 마지막 개정직전에 정신차려서 동차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돈낭비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한번에 찰싹 붙기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