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상세보기

컴퓨터활용능력
직장인, 컴활1급 실기까지 최종합격이요.:-)

조회 1076

서*정

2019.10.15

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1·2급] 2019 컴활 프리패스(1급+2급 필기+실기)

<학습기간>
2019.6.~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컴활1급 합격을 위해서.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주희쌤 말씀대로만 ~ 실천하기.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처음부터 비교할 대상의 교육을 수강하진 않았고,
주희쌤을 처음 선택 한 것에 대한 후회같은건 애초에 없었어요.
왜냐하면 O.T때 듣고 나서부터 믿고 보는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 뒤로, 주희쌤 말씀대로, 실기부터 공부했고, 한달동안 1,2과목을 수강한 후 일주일만에 필기 합격했어요. :)

<나만의 합격 노하우>
1,시간투자& 마음먹기
직장인이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공부와 병행할 수가 없단 걸 알았어요.
실은, 피곤함도, 놀고싶은 마음도 포기해야 했기에 마음 잡고 공부를 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고맙게도 컴활2급을 10년전에 따놓았던게 조금씩 기억이 났어요.
그리고 함수는 특히 어렵고, 컴활1급 자체가 공부할 양이 많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걸 진도나가면서도 함수부분은 잊지 않으려고 집중적으로 여러번 풀었어요.
손에 익으니까 답이 나오고, 답이 나오니까 주희쌤 특유의 "오케이~ "를  저 또한 외치면서 공부했어요 *-*
재미가 더해지니까, 강의도 꾸준히 듣게 되고, 덕분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엑세스는 처음 해보는 거라 낯설었지만, 주희샘 말씀대로, 낯설어서 그렇지 어려운게 아니라는 말씀이 하면 할수록 이해갔어요.
반복만이 답이죠. 역시~~

2.실수 잡기
실기는 나의 실수를 잡아내야 하는게 관건이었어요.
최신기출문제1회 엑셀문제 풀면서 멘붕~이 왔지만 곧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을 맞춰보니 40점인가....
그래서 다시 살펴보니 실수한게 한 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실수투성이었어요.
엑세스는 채점프로그램에서 보이지 않기에 책에 나와있는 정답과 잘 대조해 보아야 하는데 
다 놓쳤더라구요.
결국 한번의 불합격을 맛보고 나서 정신이 들었어요.
자만했던 엑세스에서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엑세스 집중공격 했어요.
실수를 반복하는 저를 발견하고, 고치려고 노력, 또 노력했어요.

<슬럼프 극복방법>
시간 없다는 말은 다 핑계 라는 걸 아는데, 어쩜 그렇게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쓰지 못했는지.. 후회할 때가 온 적이 있었어요.
많은 합격생들은 말하죠~ 실기시험은 연속으로 여러번 시험 쳐보고 그 중에 합격을 바라시라고.

주말만 가능했던 저는 자리가 없으니까
연속이라 해봤자, 이주 뒤, 한달 뒤로 접수를 해야 하는 걸 보고 한숨밖에 안나왔어요.
그냥 한번 보고 합격 한거 확인 한 후에 시험 접수 하자... 했는데
한번 불합격 확인 한 후에는 더 늦었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았죠.
결국 긴 싸움이 시작된 거예요.
거기서 제 페이스가 말렸어요. 짧고 굵게 ! 끝내야 해요! 그래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요ㅠ_ㅠ

극복은.,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앉아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었어요.
좌절하고 멈추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잖아요
실기가 최종이고, 그래야 노력한 것이 증명이 되는건데. 포기할 수 없으니까 무조건 아무 생각 안하고
컴퓨터에 앉았어요. 이게 내 할일이다 하고...!

다 아는 거다고 생각하지 말고 검토 , 또 검토 해야 해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쉽다고 생각 하지 않아야, 난이도를 높여서 공부하고 더 긴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쉽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수하거든요.

그리고, 해낼 수 있더라구요! 반복과 꾸준함이 있다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