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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그저 빛빛빛 빛주희쌤 감사합니다!
조회 1099
김*성
2019.10.11
감사합니다 썜 드디어 졸업입니다.
진짜 다른 자격증들은 다 원샷원킬 했는데 유독 컴활만 오래걸렸네요,,
혹시 이제부터 공부하실 분들은 선생님 말대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티 내용대로 실기 먼저 정독 했고, 바로 필기로 들어가서 정확히 5일
공부하고 패스했습니다. 하지만 관건은 실기였습니다 인강 다 듣고 기출 5회정도 푸니까 자신감 생겨서 바로 시험보러 갔습니다
첫번째 시험 본 후에 엑세스는 자신있었는데 엑셀에서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함수부분이요! 그래서 바로 기본서 1권의
함수 부분만 처음부터 다시 풀었습니다. 첫번째 시험결과는 엑셀은 반타작정도 했고 엑세스는 합격이었습니다.
그 후 두번째 시험을 봤는데 뭔가 잘하면 합격, 운나쁘면 불합격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결과는 둘다 60점대 후반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진짜 제가 처음부터 다시 책을 풀었어야 했는데 뭔가 시험만 잘 걸리면 합격일거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서 1권의 함수 부분에
애매한 것들만 다시 풀어보고 다른 자격증 공부하면서 실전기출문제랑 모의고사 1회분씩만 더 풀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시험을 보고 이건 합격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컴활에서 손을 떼고 다른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엑셀은 합격, 엑세스는 0점 이 나왔습니다. 상공회의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가 원본 데이터를 건드렸다더군요,, 진짜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았고 진짜 포기할까 하다 좀만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처음부터 책을 다 보기가 싫었다? 라고 해야할지 그냥 문제들을 꼴도 보기싫었습니다. 이때도 기출문제랑 모의고사 1회분씩만 더 풀었습니다 그러고 4번째 시험을 봤는데 느낌이 너무 어중간하더라고요, 더 이상 2주를 기다린후에 또 절망을 맛보는걸 반복하고 싶지않아 시험장에서 나오면서 연달아 시험 3개를 더 신청했습니다. 그러고 3개다 느낌 좋았는데 특히 마지막 시험은 시험장에서 나오면서 '두과목다 무조건 백점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리 :
1. 최종적으로 저는 기출문제 7회, 모의고사 3회까지 풀었는데, 절대 이렇게 풀지 마시고 중간에 자신감이 붙어도 그냥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무조건 끝까지 다 푸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처럼 개고생 안합니다.
2. 돈 좀 아낀다고 1회 치고 결과 기다리고 2회치고 결과 기다리다 돈이랑 시간 다 날리지말고 처음부터 3개정도 연달아서 신청하세요.
저는 이 두가지를 하지 못한게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시간을 너무나도 낭비했고, 이 글을 보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대 저처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애증의 컴활도 아니고 정말 증오의 컴활입니다. 선생님께 몇번이나 질문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컴활 합격 한거보다 더 이상 컴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게 더 기쁩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p.s 질문 할 때마다 항상 친절하고 정성스레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전화로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좀 잡아주신다고 하셨을 때
이 시험은 무조건 합격 해야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른 자격증들은 다 원샷원킬 했는데 유독 컴활만 오래걸렸네요,,
혹시 이제부터 공부하실 분들은 선생님 말대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티 내용대로 실기 먼저 정독 했고, 바로 필기로 들어가서 정확히 5일
공부하고 패스했습니다. 하지만 관건은 실기였습니다 인강 다 듣고 기출 5회정도 푸니까 자신감 생겨서 바로 시험보러 갔습니다
첫번째 시험 본 후에 엑세스는 자신있었는데 엑셀에서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함수부분이요! 그래서 바로 기본서 1권의
함수 부분만 처음부터 다시 풀었습니다. 첫번째 시험결과는 엑셀은 반타작정도 했고 엑세스는 합격이었습니다.
그 후 두번째 시험을 봤는데 뭔가 잘하면 합격, 운나쁘면 불합격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결과는 둘다 60점대 후반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진짜 제가 처음부터 다시 책을 풀었어야 했는데 뭔가 시험만 잘 걸리면 합격일거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서 1권의 함수 부분에
애매한 것들만 다시 풀어보고 다른 자격증 공부하면서 실전기출문제랑 모의고사 1회분씩만 더 풀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시험을 보고 이건 합격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컴활에서 손을 떼고 다른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엑셀은 합격, 엑세스는 0점 이 나왔습니다. 상공회의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가 원본 데이터를 건드렸다더군요,, 진짜 억장이 무너지는 거 같았고 진짜 포기할까 하다 좀만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처음부터 책을 다 보기가 싫었다? 라고 해야할지 그냥 문제들을 꼴도 보기싫었습니다. 이때도 기출문제랑 모의고사 1회분씩만 더 풀었습니다 그러고 4번째 시험을 봤는데 느낌이 너무 어중간하더라고요, 더 이상 2주를 기다린후에 또 절망을 맛보는걸 반복하고 싶지않아 시험장에서 나오면서 연달아 시험 3개를 더 신청했습니다. 그러고 3개다 느낌 좋았는데 특히 마지막 시험은 시험장에서 나오면서 '두과목다 무조건 백점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리 :
1. 최종적으로 저는 기출문제 7회, 모의고사 3회까지 풀었는데, 절대 이렇게 풀지 마시고 중간에 자신감이 붙어도 그냥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무조건 끝까지 다 푸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처럼 개고생 안합니다.
2. 돈 좀 아낀다고 1회 치고 결과 기다리고 2회치고 결과 기다리다 돈이랑 시간 다 날리지말고 처음부터 3개정도 연달아서 신청하세요.
저는 이 두가지를 하지 못한게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시간을 너무나도 낭비했고, 이 글을 보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대 저처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애증의 컴활도 아니고 정말 증오의 컴활입니다. 선생님께 몇번이나 질문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컴활 합격 한거보다 더 이상 컴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게 더 기쁩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p.s 질문 할 때마다 항상 친절하고 정성스레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전화로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좀 잡아주신다고 하셨을 때
이 시험은 무조건 합격 해야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