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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컴활 1급 합격 후기
조회 45
류*지
2019.05.24
1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공부해서 오래 걸렸지만 한 번에 붙었어요.
어릴 때 수학을 좋아하던 학생이긴 했지만, 문과로 갔고 대학도 관련 없는 사회과학 계열 졸업했어요.
공무원 준비하면서 컴활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연말이 되면서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에 바로 컴퓨터 활용 인강을 찾아보고 오리엔테이션 강의 듣자마자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 컴활 강의를 결제를 했고 12월 17일부터 수강했어요.
1월 초까지는 하루 4~5강씩 들으면서 복습도 해보고 해서 1월 첫주에 엑셀과정을 2회 독을 했었어요. 그런데 1월 둘째 주부터 공무원 학원 수업을 듣기 시작하게 되면서 병행하려니 공부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액세스가 주는 낯섦 때문에 진도가 늘어져 액세스는 3월 말 4월 첫 주쯤에 2회 독을 다 한 것 같아요. 말씀해주시는 대로 강의도 듣고 복습도 했지만 저는 좀 달랐던 게 전체 흐름을 이해 못 하면 복습도 잘 안 될 것 같아서 처음에는 강의만 끝까지 들은 다음 복습은 따로 하고 2번째 때는 화면을 나눠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해보면서 연습해보자마자 바로 점검을 받는 식으로 강의를 들었어요. 4월 초쯤 됐을 때는 액세스 때문에 너무 늘어진 상태에다 수강종료도 얼마 남지 않았을 때라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공부가 된 게 있는지 걱정이었어요. 엑셀은 한지 너무 오래 됐나 보니 기억도 잘 안 나서 일단 접수해서 시험이라도 치자 싶어 필기 접수를 했어요. 제 기준에서는 공부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 싶어서 필기 공부는 따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잡고 공부했어요. 원래 암기가 잘 안 되는 편이라 1강 공부할 때는 암담했는데 2강 3강 넘어갈수록 부담이 줄었어요. 액셀은 한지 오래되어 기억이 잘 안 나니 필기 2강은 굉장히 어렵게 느꼈는데 3강은 별로 공부 안 한 것 같은데 풀면 합격권이 나오더라고요. 시험공부 할 때는 액셀 부분 때문에 어려웠는데 필기 합격 후 실기 준비로 다시 엑셀을 찬찬히 보니 필기 2강이 이해가 되고 오리엔테이션에서 실기공부가 충분히 되면 필기도 쉽다는 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필기 공부 시작하기 전에 엑셀 한 번만 보고 시작했으면 더 수월할 뻔했어요. 필기 합격 후에는 실기공부를 전부 기출문제 유형 반복으로 했어요. 첫주에 액셀 복습하는 동안 액세스 기출 2회 독씩 매일 풀었고 둘째 주에는 액셀 액세스 각각 2회씩 풀고 마지막에는 총 3번씩 기출 유형 풀어본 다음에 추가로 올라와 있던 모의고사도 풀었는데 이건 늦게 봐서 3회까지는 집에서 찬찬히 풀어보고 해설도 보고 했지만, 나머지 회차는 시험당일 해설만 읽어보고 시험치러 갔어요. 다들 액셀은 문제 푸는 순서가 따로 있다고 하던데 저는 번거롭고 이 순서 숙지할 시간에 기출을 한 번 더 보자는 심정으로 그냥 정공법으로 모든 문제 다 순서대로 풀었어요. 오래 공부한 만큼 막히는 문제 하나도 없이 풀었고 찬찬히 다 푼 다음에도 시간이 여유가 있었어요. 그래서 시험 치자마자 불합격할 수 없겠다 싶어서 그날로 바로 공부 접고 오늘 합격 확인하고 후기 쓰는 중이에요. 처음에는 액세스가 낯서니까 어렵게 느껴졌는데 시험 연습을 할 때나 실제 시험에서 문제 풀고 남은 시간을 보면 확실히 액세스가 쉬운 것 같아요. 저는 연습문제에 많은 비중을 두고 공부했던 것 같은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의고사랑 최신 기출 유형을 많이 풀어보는 것인 것 같아요. 문제가 모여 있는 형태를 계속 풀어봐야 내가 부족한 게 뭔지 알 수 있어 보완할 수 있어요. 수업 진행이 한창 됐을 때 컴활 합격률이 10%대라고 해서 당황하고 자신감을 많이 잃었었는데 정말 시키는 대로 복습 철저히 하면서 꾸준히 하니까 총 필요한 기간은 1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라 단기 합격은 아니었지만, 합격도 하고 평생 잊지 않을 만큼 숙련이 된 것 같아요.
어릴 때 수학을 좋아하던 학생이긴 했지만, 문과로 갔고 대학도 관련 없는 사회과학 계열 졸업했어요.
공무원 준비하면서 컴활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연말이 되면서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에 바로 컴퓨터 활용 인강을 찾아보고 오리엔테이션 강의 듣자마자 자단기 이주희 선생님 컴활 강의를 결제를 했고 12월 17일부터 수강했어요.
1월 초까지는 하루 4~5강씩 들으면서 복습도 해보고 해서 1월 첫주에 엑셀과정을 2회 독을 했었어요. 그런데 1월 둘째 주부터 공무원 학원 수업을 듣기 시작하게 되면서 병행하려니 공부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액세스가 주는 낯섦 때문에 진도가 늘어져 액세스는 3월 말 4월 첫 주쯤에 2회 독을 다 한 것 같아요. 말씀해주시는 대로 강의도 듣고 복습도 했지만 저는 좀 달랐던 게 전체 흐름을 이해 못 하면 복습도 잘 안 될 것 같아서 처음에는 강의만 끝까지 들은 다음 복습은 따로 하고 2번째 때는 화면을 나눠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해보면서 연습해보자마자 바로 점검을 받는 식으로 강의를 들었어요. 4월 초쯤 됐을 때는 액세스 때문에 너무 늘어진 상태에다 수강종료도 얼마 남지 않았을 때라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공부가 된 게 있는지 걱정이었어요. 엑셀은 한지 너무 오래 됐나 보니 기억도 잘 안 나서 일단 접수해서 시험이라도 치자 싶어 필기 접수를 했어요. 제 기준에서는 공부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 싶어서 필기 공부는 따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잡고 공부했어요. 원래 암기가 잘 안 되는 편이라 1강 공부할 때는 암담했는데 2강 3강 넘어갈수록 부담이 줄었어요. 액셀은 한지 오래되어 기억이 잘 안 나니 필기 2강은 굉장히 어렵게 느꼈는데 3강은 별로 공부 안 한 것 같은데 풀면 합격권이 나오더라고요. 시험공부 할 때는 액셀 부분 때문에 어려웠는데 필기 합격 후 실기 준비로 다시 엑셀을 찬찬히 보니 필기 2강이 이해가 되고 오리엔테이션에서 실기공부가 충분히 되면 필기도 쉽다는 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필기 공부 시작하기 전에 엑셀 한 번만 보고 시작했으면 더 수월할 뻔했어요. 필기 합격 후에는 실기공부를 전부 기출문제 유형 반복으로 했어요. 첫주에 액셀 복습하는 동안 액세스 기출 2회 독씩 매일 풀었고 둘째 주에는 액셀 액세스 각각 2회씩 풀고 마지막에는 총 3번씩 기출 유형 풀어본 다음에 추가로 올라와 있던 모의고사도 풀었는데 이건 늦게 봐서 3회까지는 집에서 찬찬히 풀어보고 해설도 보고 했지만, 나머지 회차는 시험당일 해설만 읽어보고 시험치러 갔어요. 다들 액셀은 문제 푸는 순서가 따로 있다고 하던데 저는 번거롭고 이 순서 숙지할 시간에 기출을 한 번 더 보자는 심정으로 그냥 정공법으로 모든 문제 다 순서대로 풀었어요. 오래 공부한 만큼 막히는 문제 하나도 없이 풀었고 찬찬히 다 푼 다음에도 시간이 여유가 있었어요. 그래서 시험 치자마자 불합격할 수 없겠다 싶어서 그날로 바로 공부 접고 오늘 합격 확인하고 후기 쓰는 중이에요. 처음에는 액세스가 낯서니까 어렵게 느껴졌는데 시험 연습을 할 때나 실제 시험에서 문제 풀고 남은 시간을 보면 확실히 액세스가 쉬운 것 같아요. 저는 연습문제에 많은 비중을 두고 공부했던 것 같은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의고사랑 최신 기출 유형을 많이 풀어보는 것인 것 같아요. 문제가 모여 있는 형태를 계속 풀어봐야 내가 부족한 게 뭔지 알 수 있어 보완할 수 있어요. 수업 진행이 한창 됐을 때 컴활 합격률이 10%대라고 해서 당황하고 자신감을 많이 잃었었는데 정말 시키는 대로 복습 철저히 하면서 꾸준히 하니까 총 필요한 기간은 1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라 단기 합격은 아니었지만, 합격도 하고 평생 잊지 않을 만큼 숙련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