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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커리큘럼만 따라 합격했어요!

조회 77

황*민

2019.04.13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문과생입니다. 엑셀은 SUM같은 기본 함수 정도만 알았고 액세스는 처음 접해봤어요.


<수강한 강좌명>
컴퓨터활용능력 1급 (이주희 선생님)


<학습기간>
필기+실기 총 한달 반
한달 정도 실기 기본 공부(1,2권) 끝내고 필기에 3-4일 투자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24시간 정도 한 것 같네요.
필기 합격하고 바로 3권 들어갔습니다. 일주일~열흘동안 3권 풀면서 시험 두번 쳤어요.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컴활 1급 합격후기 검색하다가 알게 됐고, OT를 들어본 뒤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기본서인 1,2권을 빨리 끝내고 활용편인 3권에 비중을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기본서에 투자를 더 많이 해서 첫 시험때 기출유형은 7회까지, 모의고사는 1개만 풀고 시험을 쳤고
두번째 시험때는 모의고사 2-3개 더 풀고 시험을 봤는데 모의고사 푸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되는걸 느꼈어요.
저는 3권을 다 보지 못했는데 처음부터 기본을 빨리 떼고 3권을 많이 공부했으면 더 효율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1. 이주희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간략한 커리큘럼입니다.
다른 컴활 강좌들은 강의가 너무 많고 복잡해서 어떻게 들어야할지 고민스러웠는데
주희쌤 강의는 얼마 되지 않아서 '이것만 들으면 되겠다' 싶은 점이 좋았습니다.
2. 귀에 쏙 들어오는 명랑한 목소리로 요점을 계속 반복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시고 중요한 부분은 엄청나게! 반복해주셔서 강의를 1.5~2배속으로 들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선생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기본강의(1,2권)를 마쳤을 때 너무 기초 뿐이라 실제 시험문제를 풀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3권으로 마무리 지으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더라구요.


<슬럼프 극복방법>
저는 암기 위주인 액세스가 너무 재미없어서 거기에서 시간이 좀 지체됐습니다.
너무 지루한 나머지 빨리 끝내자는 마음으로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몰아서 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승부를 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책이 두껍지만 거의 풀이과정이라서 양은 별로 안돼요.
강의도 1시간씩 65강 정도로 많아보이지만 선생님이 워낙 느리게 설명해주셔서 1.5~2배속으로 들어도 생각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책도 강의도 처음 생각보다는 빨리 끝낼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