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비 전공자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 1급 이주희 선생님 실기 들었습니다.
<학습기간>
2019.02.09 ~ 2019.02.25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필기를 합격한 상태에서 실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지만
강의평가와 가격 면에서 좋았고,
특히 교재가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이주희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급하게 자격증을 취득해야 했기에
진도를 빨리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습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십니다.
저는 많이 활용하여, 궁금한 점을 해소했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차분한 말씀으로 강의를 진행하십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문구들이 있는데
시험장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마법의 문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index 함수에서 첫 인수를 지정할 때 '다 내거예요' 라든가,
배열함수에서 '클릭이나 타이핑'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강의를 하시는데
이게 시험장에서 문제 풀때 그렇게 잘 기억납니다.

위 함수들이 엑셀의 합격의 당락을 가르고 아주 중요한 빈출문제이니만큼
굉장히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강의를 1.8배속으로 보고 진도를 최대한 빨리 나갔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복습을 강조하시는데,
강의를 듣고 다 이해하셔도 직접 푸려고 하시면 별표 치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복습 꼭 하세요.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양이 많은 만큼 다시 보려고하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확실하게 넘어가고, 문제풀이에서 반복을 통해 다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3일 정도 남아 모의고사 및 문제 풀이를 집중력있게 계속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합격점수가 안 나와 좌절했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니, 머리속에 각인이 되고 복습했던 것들이 생각이 나면서
시험장에서는 굉장히 차분하게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교재 주희쌤 tip이 굉장히 좋습니다. 시험 전날이나 시험장에서 준비하실 때도, 휙휙 지나가면서 보시면
영양가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요긴하게 쓰입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급하게 자격증을 따려고 하시는 분들은 불안하실 겁니다. 저도 시험 보기 전 후로 굉장히 불안했고
안 되면 어쩌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첫 번째 시험을 잘 보고 난 뒤였음에도 뭔가 실수 했을 까봐 다음주에 3개를 연달아 신청하여 봤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갓주희쌤 믿고 가세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불안하셔도 여러분들은 다 되실 겁니다. 아직 시험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공부를 하셔도 잘 안되고,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도 공부하면서도 '내가 풀어서 합격할 수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믿으라는 주희 쌤 말씀에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교재 전범위를 모두 숙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버리는 문제 없이 진도를 다 빼시면,
어느정도 틀이 잡히고, 모의고사 및 풀이를 푸실 때 생각보다 괜찮다는 마음이 드실 겁니다. 복습을 다 하셨으면 충분합니다.

또한 채점 프로그램 많이 도움 됐다고 생각합니다만, 항상 정확하진 않습니다.
풀이과정과 답이 맞다면, 융통성있게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점수보고 좌절하지 마세요.
그래도 의문이 생기시면, 게시판에 질문 남기시면 선생님께서 명확하게 답 주십니다.

믿고가세요. 갓주희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