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공자 / 비전공자]입니다.> 비전공자 어문계열 학생입니다

<수강한 강좌명>
이주희 선생님 컴활 1급 프리패스 들었습니다!

<학습기간>
신청은 8월 말에 했습니다. 엑셀 강의는 전부 안쉬고 들었는데 개강하는 바람에 컴활 공부 좀 쉰다는게
1월까지 질질 끌다가 1월 1일부터 거의 반 백지상태로 시작해서 실기만 3주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2주전에 시험 두개 봤는데
두개 다 붙었습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친구도 자단기로 컴활 공부 했다길래 저도 자단기로 ㅎㅎ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정말 안쉬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방학때 일찍 시작하세요. 저는 8월에 시작했다가 개강하면서 흐름을 놓쳐버렸습니다.
함수처럼 긴 부분은 3일동안 본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하세요. 너무 의욕만 앞서서 러쉬하시면 의욕도 금방 꺼집니다.
인강은 켜서 재생하는게 제일 힘든데 컴퓨터로 딴짓하더라도 일단 인강 창 켜놓고 딴짓하세요! 그럼 어거지로라도 2~3개 보더라구요
배속은 1.5~6배속 정도로 하다가 복습할땐 2배속으로 넘기면서 모르는 부분만 보니까 엑셀, 액세스 다 보는데 얼마 안걸리더라구요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많이 꼼꼼하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전공자라도 엑셀을 다뤄본 경험이 있는편이라 대략적인 틀은 알고 시작해서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하지는 않았는데 진짜 시키는대로만 하면 붙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요구하는 공부량은 많은데 넉넉잡아 딴짓하면서도 한달이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요.

<나만의 합격 노하우>
필기같은경우는 요약집을 다 외우라고 하셨는데 펼쳐보니 양이 너무 많아서 기출만 2회 정독으로 돌리고 갔습니다.
실제 시험문제에서 기출이랑 똑같이 나온건 얼마 없었으나 옳지 않은걸 고르는 문제만 꼼꼼히 잘 보시면
합격선은 충분히 넘을 수 있습니다.
실기는 무조건 강의 끝났다고 책 덮지 마시고 딱 한번씩만 문제 더 풀어보세요. 강의 다 들으신 후엔 기출문제 12회까지 푸는데
틀린문제 무조건 메모장이든 어디든 따로 적어두시고 시험 전날 한번씩 더 해보세요.
그리고 엑셀 프로시저 2번 문제는 과감히 생략하셔도 됩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함수문제
한번 더 체크해보세요. 빈 셀에 내가 쓴 답이 맞는지 따로 검산 해보시고 하다보면 시간 충분히 다 씁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환급 마감일 바탕화면에 적어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엑셀 강좌 진도 다 빼고 2주뒤에 시험 두개 접수 바로 해두세요
액세스는 양이 얼마 없어서 강좌도 금방봅니다. 기출 12개짜리도 두번돌리는데 일주일도 안걸려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응시료 아까워하지 마세요. 저는 기출 채점프로그램 돌릴때마다 5회부턴 엑셀 액세스 다 90점이 거의 항상 넘어서
자신감 있는상태라 2개만 접수했는데 긴가민가 하다면 3개 정도 접수하시는게 좋아요
문제 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