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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
고종훈 강사님 강의 듣고 20일 88점 고급합격

조회 26

김*수

2019.01.29

인상깊게 가르쳐주셔서 후기 써보겠습니다.
2018년 되서 1월 1일부터 강좌 들었는데요. 
주말 한 3일과 행사때문에 하루 이틀 쉰거 생각하면 20일 정도 걸렸고, 토익이 27일날 있었기 때문에 하루 3시간씩 20일정도 공부한거 같습니다.
강의 듣고 교재 읽어보고 문제 풀고 모르는 부분 체크해놓고, 일주일 정도에 한번씩 총 6장 구성중에 2장씩을 복습했습니다.
강의가 2배속으로 들으면 3-4강씩 들을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시면 해서 그리고 강사님께 감사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전 초중고때 한국사에 관심이 없어서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삼국시대 정도만 알고 나머지는 거의 지식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 강의만들어도 충분히 합격 가능한것같습니다. 물론 시험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커버하시진 않습니다. 말로 하고 교재에 쓰여지지 않은 내용이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뭐 옛날 사료같은걸 예로 들 경우나 사진자료, 그리고 호를 써놓고 누군지 파악하는 경우 그들이 누군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근데 애초에 강사님이 이거만 외우면 충분하다고 하는게 이젠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실제 시험들 여러개를 미리 봐보기도 하고 실제 시험도 그제 치뤘으니까 더 확 알겠어요

한국사 시험은 5개의 보기가 주어졌을 때 나머지4개가 아닌걸 파악해서도 그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항상 유사하게 나오기 때문에 강사님의 수업을 듣고 모의고사 최근거 33회부터 40회까진가 풀었는데 바로 88점 나왔습니다. 매번 풀 때마다 모르는 문제도 많고 그랬으나 항상 70점은 넘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이 방대하다고 생각하면 많을 수도 있으나, 실제론 만점필기정도만 얼추 이해하며, 외우고 있다면 다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재구성과 강의내용들이 연도에 따라서 쭉 순서데로 강의해주십니다. 물론 전기와 후기의 사건이나 물건들에 대해서는 그 자체의 순서를 말씀해주시진 않지만 충분히 교과서의 목차정도를 알고 그내용의 얄팍한 암기가 있다면 어려운 시험은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한국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12장 분량의 한회 시험지를 복사해서 최근 5회분 정도는 풀면 좋을 것 같아요
문제가 순서데로 나오고, 항상 똑같은 유형의 문제가 그 번호대에 나오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교재에서 33부턴가.37까진가 이미 문제들을 200문제를 내어 놓았습니다.
그렇기에 그 회차의 문제지를 굳이 풀어보실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최근거 교재에 없는걸 풀고 채점하신다면 꼭 오답정리를 안해도 실력상승이 엄청날거에요
다른분들도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도움됬으면 좋겠네요 제 후기

그리고 강사님 감사합니다. 누가 공부한다하면 추천할만한 강의였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