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베이스는 초등학생 때 방과후 수업으로 듣던 컴퓨터 수업정도 입니다.
 엑셀은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나오는 화면을 보면 낯설지는 않은 정도였지만 액세스는 프로그램 자체가 생소했습니다.
 그렇지만 액세스는 주희쌤 말처럼 어려운 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엑셀에서 2점 차로 떨어지는 등 엑셀 점수가 잘 안 나와서 엑셀 때문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ㅜㅜ
 실기시험을 5번을 봤는데, 첫 실기 시험을 제외하고는 액세스는 70점을 다 넘겼는데, 엑셀에서 고전했습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 1급+2급 평생 0원 프리패스로 [2018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실기] 이주희 쌤 강의 들었습니다.

<학습기간>
 학습기간은 5월말 ~ 11월초, 세부적인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기 강의 수강 : 5월 25일 ~ 7월 7일
 필기 강의 수강 : 6월 17일 ~ 6월 21일
 필기 기출문제 풀이 : 6월 21일~ 6월 23일
 첫번째 실기시험 : 7월 8일
 두번째 실기시험 대비: 9월 21일 ~ 25일(9월 26일 시험 응시)
 세번째~다섯번째 실기시험 대비 : 10월 15일~11월 2일(매주 토요일 10/20, 10/27, 11/3 시험 응시)

1. 학습기간이 이렇게 나뉜 이유는 7~8월에 공단기 종합반을 다녔기 때문입니다.
2. 실기시험 대비 공부기간을 저렇게 썼지만 시험일 2-3일 전에 책에 나온 이론들, 개인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훑어 보는 정도였습니다.
3. 토요일에 시험을 본 이유는 실기 합격발표일이 시험이 있는 주를 제외한 2주 뒤 금요일이기 때문에 평일에 공부하고 토요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4. 컴활은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처럼 띄엄띄엄 하지 마시고 주희쌤이 알려주신 공부순서에 맞춰 1달 혹은 1달 반 정도의 기간으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공단기 종합반에 들어가기 전에 5,6월에 시간이 남아서 가산점을 받기 위해 자격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단기에 있는 배너를 보고 자단기를 알게 되어  주희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1. 프리패스를 구매하면 교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급형을 구입하면 환급미션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합격하게 되면 환급하게 될 돈을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ㅋㅋ
2. 프리패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강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나중에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강의를 다시 듣고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3. 주희쌤이 올려주신 자동채점프로그램으로 최신 기출 유형 모의고사의 정답을 쉽게 채점할 수 있었습니다.
4. 자료로 올려주신 필기 기출문제 모음집을 제본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었습니다. 꽤 많은 문제지만 꼭 다 풀어주세요. 문제은행식이라 처음엔 몰라도 계속 풀게 되면 저절로 답이 나옵니다.
5. 주희쌤 공지사항(?)에 올라온 최종(?) 모의고사 문제를 보고 마지막 시험을 보러 갔는데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1. 강의를 하실 때 듣기 싫을 정도로ㅋㅋㅋ 지겹게 설명을 반복해주십니다. 까먹으면 다시 강의를 듣고 내용을 상기시켰습니다.
2. 필기든 실기든 꼭 알아야 될 것, 외워야 될 것만 알려주십니다.
3. 강의를 들으면서 주희쌤이 내준 복습 숙제까지 하게 되면 2회독 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복습을 해주시면 최소 3회독을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1. 포기하는 파트 없이 - 어려운 부분이 쉽게 출제되고, 쉬운 부분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습니다.
2. 교재에 있는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 - 3권 최신기출 유형까지 푸셔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아요
3. 엑셀은 함수, 배열수식, 사용자 정의 함수가 핵심입니다. 이 부분은 계속 복습해야 합니다. 함수가 부실하면 고급필터, 조건부서식도 틀릴 수 있어요...
4. 액세스는 쿼리, 폼&보고서의 'D~' 함수, 조회&처리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액세스는 낯설뿐이지 엑셀보다 쉬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시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컴활 하면서 조금 나태해진 것 같으면 시험 결제 해버렸어요.
필기 시험도 실기공부중에 결제 했는데, 필기시험 결제하고 벼락치기해서 61점으로 턱걸이로 붙었어요.
실기 2점차로 떨어지고 나서도 바로 다음주랑 다다음주 시험 결제해서 공부했어요.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생각나는대로 막 쓰느라 글이 좀 어수선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핵심은!!! 주희쌤이 알려주는 공부 순서, 방법, 복습 숙제 등등 꼭 지켜주세요! 지킨다면 저보다 빠른 기간으로,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하세요. 반복하시면 문제가 이해 되고, 쉬워지고, 재밌어집니다.
이왕 시작한 컴활 공부, 어차피 해야되는 공부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서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