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전공자]입니다.>
저의 전공은 인문학입니다. 엑셀은 고등학교 때 컴퓨터 과목으로 잠깐 접해본 게 다였고, 액세스는 처음 써 보았습니다.

<수강한 강좌명>
컴활 평생 0원 프리패스

<학습기간>
2018.03.28~2018.09.20
수강신청은 3월 말에 했으나 다른 시험 일정으로 6월 중순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필기만 먼저 합격해놓고, 한달동안은 다른 일을 하늘 전혀 공부를 못했습니다. 필기+실기까지 실질적으로 공부한 시간은 한 2개월 정도 되는 듯합니다.

<자단기 강좌를 수강하게 된 계기>
공단기에서 공무원 강의를 듣는데 가산점 때문에 자격증을 딸 생각이 있었습니다. 자단기 광고가 자주 보이길래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자단기 / 강좌 활용 비법>
낯선 용어와 이해할 수 없는 기능들 때문에 처음에 많이 긴장했는데, 그냥 주희쌤 강의 계속 듣고 반복했더니 어느 정도 머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가든 안 가든 무조건 강의 1회독부터 끝내고 나니 머릿속에 체계가 잡히게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좌의 장점(차별화된 특징, 추천이유>
정말 컴퓨터 초보들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으로 반복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주희쌤이 얼마나 컴알못들에게 많이 시달렸는지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알려 주십니다. 엑셀 한번 제대로 써보신 적 없는 분이라면 주희쌤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만의 합격 노하우>
일단 1.8배속으로 1회독을 했고 나머지 시간은 반복해서 강의를 들으며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주희쌤의 예제와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일단 넘어가고, 이해가 되는 부분 위주로 먼저 공부했습니다. 혹시 강의를 들으며 푸는 문제가 어렵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ㅎㅎ 수강생들을 강하게 키우시더라고요. ㅎㅎ 오히려 시험장에 가면 문제가 쉬워서 시간이 남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처음에 한번 불합격하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의욕저하를 겪을 수 있습니다. 저는 6번 만에 합격했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답풀이 위주로 공부하시고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들으면 좋습니다.

<예비 합격생을 위한 한마디>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 힘들더라도 꾸준히 노력하시면 100% 되는 시험인 것 같아요.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2급으로 가지 마시고 꼭 합격하시길 빕니다!!